코람코자산신탁이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새로운 성장전략을 공개하며 투자 섹터와 투자방식의 전환을 예고했다.
10일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성장전략 ‘비전(VISION) 2030’에 대한 보고서를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전국 160여 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부지와 삼성‧LG전자 등의 대형 가전매장, 대형 요식업(F&B) 브
글로벌세아 그룹이 쌍용건설 인수를 최종 마무리했다.
쌍용건설은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세아 그룹이 최대주주로서 행사한 이사 선임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10월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인 두바이 투자청(ICD)과 SPA 계약을 체결했고, 공정위 심사승인 절차를 거쳐 인수 잔금 납부까지 모두 완료해 쌍용건설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교보생명이 우수 고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클래식 향연을 선물했다. 특히 10년 넘게 국내 클래식 저변 확대 등 대중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은 22~23일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4000명의 우수고객을 초청해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블리에 콘서트는 이달 서울
교보생명이 스타트업과 손잡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방문요양∙간병인 매칭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시니어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과 간병인 매칭 서비스 스타트업 '유니메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험사의 핵심 고객인 50대 이상 시니어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2025년까지 보험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문화·금융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발표했다.
교보생명은 28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비전 2025 선포식’을 열었다. 그는 “빅테크의 금융영역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고, 고객 기대수준이 변화하고 업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며 “생존과 성장을 위해 완전히
㈜한진이 2019년 2월 발표한 ‘한진 중장기 비전 및 경영발전 방안’을 업그레이드한 ‘한진 중장기 비전 2025’를 17일 발표했다.
지난 Vision 2023에서 수립한 매출 3조 원, 영업이익 1200억 원(영업이익률 4%)의 조기 달성이 예상되고 포스트 코로나 경영환경에 맞춰 전략을 정교화한 것이다.
㈜한진은 택배, 물류, 글로벌 사업 집중을
이수화학은 최대주주인 ㈜이수가 주가안정, 책임경영을 위해 이수화학의 주식 2만4000주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수화학의 최대주주인 ㈜이수는 이수화학의 주식 2만4000주를 장내매수로 취득했다. ㈜이수는 이번 주식 매수를 통해 이수화학의 지분을 기존 532만주(34.8%)에서 534만주(35.0%)로 늘렸다.
이수그룹 주력 계열사 이수화학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이수화학은 이수화학 온산공장에서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석유화학공업이 오늘날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니며 성장하는 동안 이수화학도 합성세제 원료 생산기업에서 정밀화학기업으로 탈
이수그룹의 주력 계열사 이수화학이 창립 반세기를 맞았다.
이수화학은 지난 4일 이수화학 온산공장에서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석유화학공업이 오늘날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니며 성장하는 동안 이수화학도 합성세제 원료 생산기업에서 정밀화학기업
롯데홈쇼핑이 ‘롯데홈쇼핑 VISION 2025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이완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는 ‘롯데홈쇼핑 VISION 2025 선포식’이 개최됐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미디어 환경과 유통 업계의 변화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이 창립 70주년을 맞는 2025년을 고속성장의 변곡점으로 정하고, 경영 목표 및 실행 방안이 담긴 로드맵을 제시했다.
대한전선은 ‘중장기 경영 계획 V2025(Vision 2025)’를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V2025는 최진용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의 수립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완성했고, 지난 2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미래 가맹점 수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각종 IT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 기능을 두루 갖춘 최첨단 자판기형 편의점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Express)'를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는 차세대 가맹점 수익 모델로서 기존 가
세븐일레븐이 1000억 원 규모의 가맹점 상생 펀드 조성을 비롯해 푸드 폐기 지원을 최대 50%까지 확대하는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내놨다. 세븐일레븐은 이와 함께 미래 선도형 1등 편의점 달성을 위해 향후 7년간 1조 원 규모의 투자도 추진한다.
세븐일레븐은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실현하고자 ‘2018 가맹점 상생협약’을 경영주협의회와 체결하
농생명SW융합기술혁신포럼은 6일 베트남 첨단농업기술파크(AHTP)와 '농업 플랫폼 4.0' 공동연구를 위한 프로젝트 기획 공동 TFT를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농생명SW융합기술혁신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소포럼 지원사업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산하에서 운영하고 있다. 국내 우수한 농생명 기술로 인한 생산성 향상을 농
한국남동발전과 대우건설이 국내외 발전사업 공동 개발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남동발전은 13일 진주시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대우건설과 함께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약식 체결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성공적인 국내외 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긴밀한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남동발전의 발전소 운영관리(O&M)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