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400만명이 사용하는 무료백신 V3가 6월로 탄생 25주년을 맞았다.
안랩은 보안 소프트웨어(SW) V3가 1988년 6월, 최초 개발된 후 25주년을 맞았다고 10일 밝혔다.
V3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창업정신 아래 V3+, V3+ Neo, V3 라이트 등을 25년간 개인 사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안랩은 개인용 무료백신 V3 라이트의 새로운 버전을 정식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V3라이트는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능에서부터 사용자 인터페이스까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된 뉴 버전이다.
△진단 기술 추가로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력과 예방 제공 △엔진사이즈 경량화 및 검사속도 향상 △사용자 편의성 강화 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새 버전은 안랩의
안랩이 새로운 백신 프로그램인 ‘V3베타’에 대한 공개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안랩은 “새로운 ‘V3베타’는 악성코드 탐지력, 검사 속도, 엔진 크기의 3가지 부문에서 혁신적으로 향상된 기능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안랩은 새로운 V3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위해 3월31일까지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 안정화 단
"안철수연구소는 창업자인 안철수 교수의 사회공헌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가 일상화되도록 독창적인 노하우와 혁신성을 접목해 사회공헌 롤 모델을 제시하겠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1일 판교사옥에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회공헌 활동을 전사적 글로벌 차원에서 대폭 확대해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별도의 사회공헌팀
안철수연구소는 악성코드의 사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신기술인 'DNA 스캔(Scan)' 기술을 개발해 V3 제품에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클라우드 엔진 기술인 '안랩 스마트 디펜스(AhnLab Smart Defense, 이하 스마트 디펜스)'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수집된 1억 개 이상의 파일을 대상으로 500억 개 이상
안철수연구소는 개인용 무료백신 'V3 라이트(Lite)에 사용되는 프레임워크를 대폭 개선해 더욱 안정적이고 강력한 기능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위해 8월 25일까지 일반을 대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한다.
이번 V3 라이트 프레임워크 개선은 국내 17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V3 라이트의 성능과 안정성을 한층
안철수연구소는 4일, 무료백신 ‘V3 Lite(V3 라이트)’에 악성코드 대응 기술 ‘스마트 디펜스(AhnLab Smart Defense)’ 탑재와 시각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디펜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이 적용된 기술로, 수많은 악성코드 데이터를 모두 PC에 다운로드해 처리하던 방식에서 진일보한 기술이다.
에스지어드밴텍(이하 SGA)이 국내 컴퓨터 무료백신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하면서 그동안 점유율 경쟁을 벌였던 안철수연구소와 이스트소프트 2대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미 관련 시장을 양분한 안철수연구소‘V3 라이트’,이스트소프트‘알약’을 넘어설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GA의 가세로 보안업계 대표 상장회사가 무료
컴퓨터 무료 백신 열풍이 거세다. 현재 국내 시장은 안철수연구소 'V3 라이트'와 이스트소프트의 '알약'으로 양분된 상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어차피 공짜'라는 생각보다 각각 장단점을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백신 선택이 중요하다.
이스트소프트의 '알약'은 작년 9월 무료백신에서 국내 백신 사용자 수 1위를 달성해 입지를 굳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