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계열사 서울CRO는 티에스디 라이프사이언스(TSD Life Science)와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임상시험 공동 마케팅 △의약품·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임상시험 설계 및 실시 △의약품·의료기기 허가 관련 서류 작성 및 상담 △연구인력의 교육·훈련 및 교류 △학술자료, 기술정보
순환종양세포(CTC) 기반의 액체생검 기업 싸이토젠(Cytogen)은 역분화줄기세포(iPSC) 기반 NK 세포 치료제 및 신약 개발 기업인 티에스디라이프사이언스(TSD Life Sciences)에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를 진행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싸이토젠은 티에스디라이프사이언스의 상환전환우선주를 30억규모로 보유하게 된다. 또한 두 회사는
휴온스가 올해 방광암 치료제의 미국 임상 2a·3상을 검토한 뒤 국내 3상도 진행한다.
12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가 미국의 항암제 전문 기업 ‘리팍 온코로지'(이하 리팍)와 공동 연구 개발 중인 표재성(비근침습) 방광암 항암 신약 리팍스(LiPax, 프로젝트명 TSD-001)’의 미국 내 임상 1·2a(2020년 12월 종료)를 마치고
휴온스가 미국의 항암제 전문 기업 ‘리팍 온코로지(LIPAC Oncology LLC, 이하 리팍)’와 공동 연구 개발 중인 표재성(비근침습) 방광암 항암 신약 ‘LiPax(리팍스, TSD-001)’의 미국 내 임상 1/2a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 1/2a는 방광 종양 절제술 후 방광 내 주입하는 항암제인 ‘Lipax(TSD-0
휴온스는 미국의 항암제 전문 개발 기업 리팍 온코로지와 공동 연구 개발 중인 표재성(비근침습) 방광암 치료제 ‘리팍스(TSD-001)’의 미국 내 임상 1/2a에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온스와 리팍 온콜로지는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비뇨기과학회(AUA) 연례회의에서 표재성 방광암 항암 신약으로 개발 중인 리팍스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나는 바이오산업이 반도체 이후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산업영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성남시 소재 벤처기업 에이프로젠에서 진행한 바이오업계와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항체신약과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을 연구·생산하는 에이프로젠은 임직원 371명, 자산총액 3742억 원인 국
휴온스가 미국 항암제 전문 개발 기업과 손잡고 새로운 방광암 치료제 공동개발에 착수한다.
휴온스는 리팍 온코로지와 방광암 치료제 ‘TSD-001’의 개발 및 제조, 상용화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휴온스는 앞으로 TSD-001이 획득할 모든 적응증에 대한 라이선스도 확보하게 됐다.
TSD-001은 표재성(
“신약 개발에서 가장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는 분야가 임상시험입니다. 임상시험 설계부터 마무리까지 임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전문가가 관여하면 성공확률도 높일 수 있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는데 이 사실을 간과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이제원 TSD생명과학 대표(53)는 최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만난 자리에서 개발 업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의
에쓰오일은 생산 효율성 증대와 연구개발(R&D) 강화 등의 창의경영을 통해 미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신규로 진출할 올레핀 하류부문 사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핵심 역량인 R&D 기능을 배가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TS&D(Technical Service & Development) 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에쓰오일
한국예탁결제원은 19일 자카르타 소재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서 인도네시아 청산보증기관(KPEI) 및 중앙예탁결제기관(KSEI)과 증권대차·Repo(환매조건부매매)시스템 개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06년 태국예탁기관(TSD)과의 증권대차·Repo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전산시스템 개발 사업, 지난해 인도네시아 K
CJ E&M넷마블이 3일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스타 2011을 향한 최종 준비를 완료했다.
넷마블의 지스타 2011 홈페이지(http://gstar.netmarble.net)는 지스타에 출품하는 넷마블의 6개 작품 각 각의 플레이 동영상과 게임 상세 소개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특히 2012 최대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프트’를
CJ E&M 넷마블은 내년 제2의 도약을 위해 올해 지스타2011에서 최강 라인업으로 이용자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이번 넷마블의 지스타 게임 라인업은 최근 몇 년 동안의 넷마블 지스타 작품 라인업 중에 가장 탄탄할 뿐 아니라 메인 게임 중 CJ 게임개발 자회사의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높아진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온게임넷과 함께 이번 지스
CJ E&M 넷마블이 내달 10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1에 ‘리프트’·‘S2’·‘마계촌 온라인’ 등 3종의 메인 게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기대작 3종은 개발기간 5년에 총 5000만 달러를 투입한 북미 최고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프트를 비롯해 서든어택 이후 6년 만에 1인칭 총싸움게임(FPS) 신작을 내
국내 자동차 업계에 다시 디젤 바람이 불고 있다. 한때 소음과 진동의 대명사로 ‘낙인’ 찍혔던 디젤차는 최근 기술의 발달로 ‘친환경’과 ‘고연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되살아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디젤 SUV가 주력모델인 쌍용자동차와 올해 처음 디젤 SUV를 출시한 르노삼성차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7월 전 차종
증권예탁결제원 조성익 사장은 12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중앙예탁결제기관(Thailand Securities Depository Ltd.)과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했다.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 중앙예탁결제기관(CSD)을 대상으로 예탁결제인프라 수출사업과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