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지스타 2011 홈페이지(http://gstar.netmarble.net)는 지스타에 출품하는 넷마블의 6개 작품 각 각의 플레이 동영상과 게임 상세 소개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특히 2012 최대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프트’를 비롯해 서든어택 백승훈 사단의 복귀작 ‘S2’, 작년 지스타에서 최고 게임으로 각광받은 ‘마계촌 온라인’ 등 주요 3개 작품은 물론 ‘블러디헌터’, ‘건즈TSD’, ‘코어 파이트’ 등의 게임들이 이번 홈페이지를 통해 그 면모를 드러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에서는 관람객들이 출품작을 최대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지스타 기간 중에도 넷마블만의 특색있는 이벤트로 관람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기간에 리프트, S2, 마계촌 온라인, Coming Soon(커밍순) 등 주로 체험 위주의 4개 게임 부스를 운영한다.
리프트, S2, 마계촌 온라인 등 메인 게임의 경우 각 각의 게임 특징이 잘 반영된 독립 부스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고 이들 세 개 게임에만 총 70여대의 체험 PC를 배치할 계획이다.
커밍순 관에도 20여대의 PC를 배치해 블러디헌터, 건즈TSD, 코어 파이트 등을 처음으로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중 부스를 찾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마블 플래닛 패스포트’라는 ‘넷마블 전용여권’도 발급할 계획이다.
이 여권을 받은 관람객은 넷마블 게임 체험 후 3개 이상의 도장만 받아오면 기아 자동차 올뉴모닝과 터틀비치 헤드셋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비롯해 휴대용 종이의자와 각종 넷마블 간식세트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게임별 체험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15분 동안의 리프트 체험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고급형 마우스 패드를, 스마트폰을 소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S2의 ‘080전화 슈팅게임’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는 넷마블쿠션· MS 키보드·마우스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S2, 마계촌 온라인, 블러디헌터 등의 주요 테스트의 일정도 지스타 기간에 이뤄진다.
서든어택 성공신화를 썼던 백승훈 사단의 신작 S2는 지스타 기간인 10일부터 13일까지 프리(Free) 테스트에 돌입한다.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자격 조건없이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작년 지스타에서 최고의 게임성으로 각광을 받은 마계촌 온라인은 오는 24일 첫 CBT에 돌입하며 오는 21일까지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특히 지스타 기간 중 현장 부스를 방문해 CBT를 신청하는 이용자에게는 CBT 우선 참가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철저한 성인타깃의 하드코어 MORPG 블러디헌터도 지스타 기간인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경남지역 넷마블 PC방을 대상으로 앵콜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