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계'
SK텔레콤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LTE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고화질 스포츠 중계와 경기 정보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통합 스포츠 앱'T스포츠(T sports)'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T스포츠는 단순히 영상 · 문자 중계만을 제공하는 기존 모바일 스포츠 중계 서비스와는 달리,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폰
SK텔레콤은 B tv모바일팩과 T스포츠팩 서비스를 원하는 기간 동안 할인된 정액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B tv모바일팩·T스포츠팩 이용권’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B tv모바일은 IPTV를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T스포츠팩은 T베이스볼, T바스켓볼, T골프, T 롤(LOL) 등을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수 있는 스포츠 중계
이동통신사들이 동영상 콘텐츠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최근 발표한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 무선 트래픽을 가장 많이 유발한 콘텐츠 유형은 동영상으로, 전체 트래픽의 45.1%를 차지했다.
스마트폰의 시장이 확대되고 카카오톡과 라인 같은 모바일 무료 메신저 서비스가 탄생하면서
SK텔레콤이 모바일 콘텐츠를 e-스포츠 영역까지 확장했다.
SK텔레콤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생중계 및 경기 정보를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T롤(LOL)’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T롤은 앱 기반 서비스로 LTE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SK텔레콤 고객이면 누구나 T스토어에서
SK텔레콤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NSN과 함께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기지국 기술인 ‘지능형 기지국(Service Aware RAN)’을 LTE 및 LTE-A 환경에서 개발, 시연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기지국은 무선통신 송수신 장비인 기지국을 하나의 플랫폼 형태로 진화시킨 기술로, 이를 이용해 하드웨어인 기지국에 가상화를 적용해
KT에 이어 SK텔레콤도 LTE 광대역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
SK텔레콤은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LTE-A+광대역LTE’ 통합 네트워크 구축 방안과 △멀티미디어 특화요금제 ‘T라이프팩’ △착한기변 업그레이드 △5060세대를 위한 ‘브라보 행복프로그램’ △가족 중심 혜택 프로그램 등 신규 서비스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SK텔레콤 박인식 사업총괄
"방송은 보죠, TV로 안볼 뿐이죠. 유료 방송? 공짜가 천지인데요"
"데스크톱PC는 아예 안켜요. 침대위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이용하죠"
케이블TV , 위성TV 같은 전통적 방송은 물론, 인터넷기반 IPTV, 데스크톱PC 등 이른바 코드(전기선연결)로 연결된 서비스 대신 모바일로 모든 걸 해결하는 '코드제로(code zero)' 바람이 거세다.
SK텔레콤의 초고화질 스마트 야구중계 서비스 ‘T베이스볼’이 프로야구 열풍에 힘입어 100만 이용자를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8월 출시한 T베이스볼 서비스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수 기준으로 110일만에 100만 이용자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누적 이용자(UV) 수는 700만(중복 이용자 포함)을 돌파했다.
T베이스볼의 이용자는 올해들어 가
SK텔레콤이 LTE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고화질 스마트 농구 중계 서비스 ‘T바스켓볼’을 오는 4일부터 제공한다.
T바스켓볼은 올 여름 출시돼 77만 명이 이용하는 등 야구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T베이스볼’의 후속 서비스다.
T바스켓볼은 고객이 농구 경기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그 중에서 보고 싶은 장면만 손쉽게 골라볼 수 있도록 했다.
SK
SK텔레콤은 자사 LTE 전용 초고화질 스마트 야구중계 서비스 ‘T베이스볼’이 출시 2달 만에 이용자 55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포스트시즌 시작 이후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어, 금년 포스트시즌 기간 중 100만 가입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포스트시즌 시작 이전 일 평균 5000명이던 T베이스볼 신규 이용자
SK텔레콤은 새로운 LTE 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하면서 한다’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통신의 역할은 이제 단지 음성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넘어서 명실상부하게 안정적인 LTE 데이터 망을 기반으로 HD보이스와 T베이스볼, 네트워크 게임 등을 실시간으로 향유하는 시대를 불러왔다”며 “이 같은 통신기술의 진화가 가져온 생활상의 변화
SK텔레콤은 지난해 7월 상용화한 4G(세대)이동통신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의 가입고객이 1년 2개월만에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버라이존 NTT도코모에 이은 전세계 통신사중 3번째로 이룬 성과다.
이번 LTE 가입자 5백만 명 돌파는 지난 7월 20일 4백만 명을 돌파한 지 불과 46일 만에 이뤄졌다.
SK텔레콤은 LTE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