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이 미국 경제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 여성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6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기업 리더 20명을 '2023 아시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Forbes Asia's Power Businesswomen)으로 발표했다.
이 사장은 한국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로레알 출신 이영희, 부사장 승진 10년 만에 사장 발탁삼성 내 첫 비(非)오너가 출신 여성 사장 등극LG, SK 연이어 女사장 발탁…유리천장은 여전히 단단
삼성전자가 사상 첫 비(非)오너가 전문경영인 출신 여성 사장을 배출했다.
5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2023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이영희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 부사장은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삼성전자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이영희(사진)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장은 로레알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로 2007년 삼성전자에 입사 후 갤럭시 마케팅 성공 스토리를 만들고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며 고객 가치·경험 중심 회사로의 성장을 선도해 왔다는
“제약회사가 생활용품을 만들면 무엇이 다를까요?”
유한양행이 최근 이 같은 광고로 품목차별화를 꾀하며 생활건강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9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생활건강사업부문은 주요 품목인 유한락스를 비롯해 표백제 유한젠, 살충제 해피홈 등 다양한 상품을 확대하며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10%에 육박하고 있다.
실제로 유한양행의 생활건강사업 매출은 2
옴니콤미디어그룹은 옴니콤미디어그룹코리아 총괄 CEO에 양희윤 대표를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양 대표는 향후 옴니콤미디어그룹코리아의 비즈니스 조직을 이끈다. 양 대표는 PHD코리아를 한국에 런칭시키고 2년 만에 아우디, 폭스바겐, HP, 페레로그룹, SC존슨 등의 광고주를 영입하며 영업이익을 2배 이상 성장시키는 성과를 보인 바 있다.
브라질 올림픽위원회가 지카바이러스 우려가 고조되자 벌레퇴치제 브랜드를 공식 파트너사로 채택했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C존슨의 ‘오프!(OFF!)’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공식 벌레퇴치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 벌레퇴치제 기업이 선정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프는 브라질 내에서 가장
한 수입 지퍼백 제품에 플라스틱 알갱이가 생기는 등 결함이 발견되면서, 식약처가 해당 제품을 잠정 판매중단 조치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SC 존슨 코리아에 '지퍼락'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수입 지퍼백에 대한 판매를 중지, 회수하라고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가 해당 제품 190개를 실험한 결과, 10개에서 수입 지퍼백의 지
① 다양한 MBA 체험 ‘배스대 경영대학원’
② 배스대 경영대학원, 기업가 정신 강조
③ 배스대 경영대학원 입학은 이렇게
배스대 경영대학원에 입학하려면 1년 안에 MBA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학사 학위는 물론 3년 이상의 경력과 함께 경영대학원 입학시험인 GMAT 600점 이상, 토플(TOEFL) 등의
글로벌 담배회사인 JTI코리아는 신임 사장에 박병기(51) 대표를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JTI코리아에 한국인 대표 임명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 사장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JTI 코리아 영업총괄 전무로 근무, 2004년 이후 직영체제로 바뀐 영업부 조직을 통솔하며 JTI 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박 사장은 빅코리
코스닥지수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46포인트(0.25%) 하락한 589.22로 마감했다. 장 초반 592.33까지 올랐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개인이 540억원 순매수한 반면 최근 반등을 주도했던 외국인은 406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기관도 75억원 매도 우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