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로보락’ 인기 지속에 힘입어 상반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팅크웨어는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증가한 2231억 원, 영업이익은 141억 원(1.4% 증가)을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1268억 원과 92억 원으로 1분기 대비 각각 32%, 86% 증가했다.
기존 주요 사업
팅크웨어가 유통채널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 노력을 이어가면서 실적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로보락의 인기도 여전해 기대감을 키운다.
1일 블랙박스 업계에 따르면 팅크웨어는 1분기 매출액 9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49억 원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팅크웨어는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삼성전기, 전장용 파워인덕터 첫 양산시장 확대 전망…미래 먹거리로 키운다
삼성전기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된 전기차 카메라에 탑재되는 파워인덕터를 처음 양산한다고 16일 밝혔다.
‘제2의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로 불리는 파워인덕터는 전원 회로에 적용돼 배터리에서 오는 전력을 반도체가 필요로 하는 전력으로 변환하고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
전기차 적용 2종, 정격전압 250 ·100V급…배터리ㆍ헤드램프 탑재나노급 미립화 기술 적용, 독자적인 원재료 표면 코팅 내구성 향상
삼성전기가 자동차용 MLCC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삼성전기는 전기차에 적용 가능한 세계 최고 용량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개발하고, 하이엔드급 전장용 제품 확대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MLCC
법원에 기업 회생을 신청한 쌍용자동차는 올해 3가지 신차를 계획 중이다. 기본적으로 제품군이 단순한 '니치(틈새)' 브랜드인 점을 고려하면 한 해 '신차 3종 출시'는 꽤 이례적이다.
먼저 쌍용차 최초의 전기차, 프로젝트명 E100이 새로 나온다. 이미 양산을 위한 절차도 모두 마쳤다. 정부의 올해 전기차 지원 정책 발표에 맞춰 가격만 결정하면 된다.
삼성전기는 국내 전장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전장용 MLCC 테크데이(2019 Samsung Automotive MLCC Tech-Day)를 26일부터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고객대상 처음으로 열린 공식 프로모션 자리로 국내 주요 전장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기는 전장용 MLCC의 품질규격인 A
렉스턴 스포츠(코드네임 Q200)는 G4 렉스턴(Y400)과 궤를 달리한다. 애써 차이점을 찾아낼 이유도 없다. 그저 렉스턴 역사상 처음으로 보디 스타일이 달라진, 또 하나의 렉스턴이 등장했다는 사실로 받아들이면 된다. 그러면 혼란은 가볍게 마무리된다.
강원도 춘천 소남이섬 인근에서 언론을 대상으로한 시승회가 열렸다. 이른 아침, 렉스턴 스포츠들
쌍용자동차가 상품성을 갖추고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는 신차 ‘Q200’의 차명을 확정, 외관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Q2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로 확정 발표하고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날부터 전국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사
쌍용자동차는 해외 판매 네트워크가 참여하는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PMC)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10일부터 3박 4일간 평택공장 본사에서 열린 PMC에는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과 벨기에, 스페인, 칠레, 뉴질랜드 등 주요 해외대리점 대표 및 마케팅 담당자들이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처음으로 내수시장 판매 13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쌍용차는 티볼리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2019년 티볼리를 신차급으로 페이스 리프트한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판매 시장 확대 등을 통한 G4렉스턴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쌍용자동차가 사우디 시장에 4년 만에 재진출한다. 대표모델인 ‘티볼리’, ‘G4 렉스턴’ 등을 통해 중동시장에서 글로벌 SUV 전문업체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쌍용차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신규 대리점 개점 및 제품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쌍용차를 비롯해 압둘라 살레흐 알 바자이 오토모티브(
쌍용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NAM은 사파리그룹의 계열사로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자동차 회사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중장기 발전계획 ‘사우디 비전 2030’의 핵심 사업인 자동차 산업 육성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쌍용차의 프리미
크로바하이텍의 멀티터치 칩 4분기 누적출하량이 200만 개를 돌파했다.
크로바하이텍은 차세대 모듈메이커로부터 대형 패널(Large Panel)전용 멀티터치 칩을 50만 개 수주(PO)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올해 4분기에만 누적 200만 개를 양산하게 됐다. 크로바하이텍은 국내 터치패널 솔루션 기업과 함께 중국 LCD패널업체인 BOE
LED 조명 전문기업 대진디엠피는 기존 제품을 대폭 개선한 신제품 'Q-400'과 'LS-350'을 출시해 국내 대형 가전 유통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판매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대진디엠피는 신제품들을 늦어도 1분기내에 삼성프라자, 전자랜드 등 전국 유통망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2
대진디엠피가 LED조명 공급계약을 호재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대진디엠피는 10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600원(5.36%) 오른 1만1800원을 기록, 상한가 이틀을 포함 6거래일째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장중 6.70%까지 치솟기도 했다.
대진디엠피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형 전자제품 유통 체인인 삼성 리빙프라자와 LG
대진디엠피는 국내의 대형 전자제품 유통 체인인 삼성 리빙프라자와 LG 하이프라자, 하이마트 등 3곳에 자사가 국내최초로 개발한 LED스탠드 'Q-200', 'LS-150' 두 모델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도 공급 물량은 매장 당 약 1000대이며 판매 추이에 따라 추가적인 공급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대형 전자제품 유통 체
빛을 내는 반도체(LED)로 제2의 창업을 선언한 대진디엠피가 최근 MB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및 새롭게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오바마 당선자의 정책 방향과 맞물려 LED조명시장 선점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지난 1970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38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대진디엠피는 원래 프린터 부품사업이 주력사업이지만, 지속사업으로 미래를 준비한다는
대진디엠피는 학습목적에 따라 조명색을 선택할 수 있는 학습용 LED스탠드(모델명:Q-200)가 일본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재팬’ 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마존재팬’은 세계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미국의 '아마존닷컴'의 일본향 사이트로 일본 내 가장 큰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번 아마존재팬의 입점은 대진디엠피로선 글로벌 공략을 위한 첫걸
국내 최초 LED스탠드 상용화에 성공한 LED조명 선도기업 대진디엠피가 일반 보급형 LED스탠드(모델명:LS-100)를 전격 출시했다.
이로써 대진디엠피는 지난 2월 국내 최초 학습목적에 따라 조명 빛깔이 변하는 최고급 사양의 학습전용 LED스탠드(모델명:Q-200) 출시에 이어 일반 보급형 LED스탠드까지 고객입맛에 맞는 제품라인업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