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LED스탠드 상용화에 성공한 LED조명 선도기업 대진디엠피가 일반 보급형 LED스탠드(모델명:LS-100)를 전격 출시했다.
이로써 대진디엠피는 지난 2월 국내 최초 학습목적에 따라 조명 빛깔이 변하는 최고급 사양의 학습전용 LED스탠드(모델명:Q-200) 출시에 이어 일반 보급형 LED스탠드까지 고객입맛에 맞는 제품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LS-100은 4만시간 수명의 반영구적 LED 광원 채용 및 첨단 광학 설계로 눈부심과 자외선 발생을 차단시켰고, 소비전력 8W의 기존 조명의 1/3수준의 최저 전력소모 및 초저발열을 구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약 1100룩스 이상의 밝기 구현으로 기존 스탠드군 대비 밝은 조도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LED스탠드의 저변확대를 위해 LED광원이 지닌 장점을 최대한 살렸을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30% 이상 제품 가격을 낮췄다는 점에서 스탠드 수요가 많은 가을철 판매호조에 기대를 걸고 있다.
실제로 LED스탠드는 초기구입비는 비싼 느낌이지만, 반영구적 사용으로 유지관리비가 전혀 들지 않고, 저전력 제품이기 때문에 고유가 시대 전기세를 절약해주는 합리적 소비제품으로 최적화된 상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의 최종 소비자 가격은 11만8000원이며, 판매는 엑스레즈 전용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창식 대표는 "LED스탠드가 비싸다는 소비자의 고정관념을 깨고 LED스탠드의 보급률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LED스탠드의 대중화를 실현하는 주인공으로 소비자 사랑을 듬뿍 받기를 바란다" 며 "LED조명만큼이나 LED스탠드는 친환경 고효율 조명으로 향후 시장성이 밝아 초기시장 선점에 따라 시장 내 지위가 틀려지는 만큼 LED스탠드 1위 기업으로 인지도 향상 및 시장확대를 위해 마케팅 강화에 올인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진디엠피는 최근 LED조명업계 최초로 미 UL인증을 획득해 국내 LED조명 제품의 기술신뢰성을 높여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내 마케팅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