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에너지스는 8~9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마포 자활센터를 방문해 바닥 난방용 온돌매트 설치를 진행했다. 온돌매트 시공 사업을 위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1900만 원을 기부했으며, 한화토탈에너지스 자원봉사단도 시공에 참여했다.
시공 사업을 위한 비용은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 기부금과 함께 운영 중인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그간 IPTV와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사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간 방송 콘텐츠 대가 산정을 놓고 분쟁이 불거지자 정부는 지난 1월부터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가장 큰 쟁점은 ‘선공급 후계약’ 관행이 우세하던 거래 절차였다. 그간 PP는 IPTV, 케이블TV 등 플랫폼 사업자에 콘텐츠를 먼저 공급한 뒤 계약을 맺어 왔다. 하지만 이에 따라 콘텐츠를 거래할 경우...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유료방송 사용료 배분구조 등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방송채널 대가산정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지난 1월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매달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협의회는 합리적인 프로그램 사용료 책정을 위해 PP 채널평가 기준을 명확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SSG닷컴은 네오센터·PP센터 배송을 실시하는 운송사들과 ‘배송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이를 통해 배송기사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배송 협의회’는 고객이 주문한 상품의 원활한 배송을 위해 SSG닷컴(화주)과 배송 위탁 계약을 맺은 운송사 소속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로, 법인 출범 이전인 2014년부터 시작돼...
이는 방송 채널 대가산정 개선 협의회, 유료방송업계 상생협의체에서 별도 논의할 방침이다.
사안별로 과기정통부는 지상파-위성, 지상파-종합유선방송(SO), 위성-위성 등이 상호 33%의 지분을 초과해서 소유할 수 없게 겸영 제한을 폐지한다. 지상파ㆍ위성ㆍSOㆍ인터넷(IP)TV의 방송채널사업자(PP) 지분 소유 제한도 폐지도 우선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유료방송사업 M...
자신의 나무만 바라보지 말고, 방송 생태계 전체가 성장할 수 있는 숲을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제시한 방안은 향후 보다 면밀한 검토와 논의, 이해관계자와 충분한 의견 교환을 통해 보다 구체화 될 필요가 있다”며 “향후 이를 구체화할 상생협의체의 실무적 논의와 방송채널 대가산정 개선 협의회의 분과 논의를 적극 지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과기정통부가 주도하는 유료방송-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상생 협의체는 대가산정협의최 개최 약 1주일 뒤 열릴 전망이다.
그러나 ‘U+모바일tv’ 블랙아웃 사태는 이 같은 협의체들에서 논의되지 못한다. IPTV의 경우 방송법에 따른 규제 근거가 있다. OTT는 과기정통부, 방통위, 문화체육관광부 등 각 부처에서 관련 법안을 지난해부터 준비하고 있지만...
강신웅 회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광고시장 위축 등 PP 시장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됐다”며 “PP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당국과 긴밀한 협의는 물론 PP협의회를 PP 전체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대표 단체로 운영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강신웅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정기총회 개최일(통상 2월 말)까지다.
유료방송사와 콘텐츠사업자 간 ‘선계약 후공급’ 정착 유도 및 원활한 콘텐츠 사용료 협의를 위해 전문가 협의회를 운영한다. 현재 배분 기준은 전년도 프로그램 사용료(70%)+평가 반영(30%)±협상 조정(30%)이다. 또 방송 분야 종사자 표준계약서 활용을 제고하고, 방송사에 근로 환경 개선 의무 법제화 등 제도개선을 추진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시장 기반을 조성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소속 90개 종합유선방송 회원사 협의체인 한국케이블TV방송국(SO)협의회(SO협의회)는 21일 최근 유료방송 사업자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콘텐츠 사용료 이슈 해결을 위해 정부 주도의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SO협의회는 "현재 케이블TV는 지상파 재송신료 인상, 종편 및 일부PP의 프로그램 사용료...
방송통신 분야 M&A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로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심사 계획을 사전 공개하며 심사 간소화와 효율화로 심사 기간 단축을 지원한다.
◇1인 미디어 콘텐츠 확장ㆍOTT 글로벌 상생협의회
청년 제작자의 아이디어 구현을 지원하는 '1인 미디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1인 미디어 창작자를 발굴 및...
개별PP발전연합회는 21일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성호 회장(CNTV대표, PP협의회 부회장)의 재연임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신임 부회장으로 한찬수 대표(KMH, PP협의회 이사)를 선임했다.
개별PP발전연합회는 중소PP사업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 2011년 1월 결성된 단체다.
박 회장은...
하동근 PP협의회장도 이통사의 결합상품으로 인한 폐해가 크다고 지적했다.
하 회장은 "이통사가 모바일을 팔려고 방송과 인터넷을 끼워넣고 있는 게 결합상품"이라며 "방송콘텐츠를 공짜 끼워넣기 식의 공급을 하고 있어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고 우려했다.
업계는 지금 당장이라도 방통위가 고시개정을 통해 결합상품에 동등할인을 도입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하동근 회장(재능방송 고문)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 회장은 한국외국어대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MBC보도국 기자, 동경특파원, 보도제작부장, 정책기획 특보 등을 거쳐 iMBC대표, 재능그룹 미디어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하 회장은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전문인력 양성, 콘텐츠 비즈니스, 방송포맷 개발, 신규 제작인력 양성 등 전 방위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하동근 PP협의회장은 “현재 국내 PP산업 종사자는 약 1만4000명으로 이중 중소 PP의 채널당 평균 제작인력은 약 21명에 불과하다”며 “이번 장르별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 종사자들의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PP협의회가 3기 방송통신위원회의 주요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정책 중 방송광고제도 개선이 지상파 위주의 광고규제 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지상파 광고시장 고착화 우려가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PP협의회는 4일 성명서를 내고 “지상파 광고총량제가 실시되면 토막·자막 광고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프로그램 광고를...
하동근 JEI재능방송 고문이 신임PP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PP협의회는 3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PP협의회 임시총회에서 하동근 JEI재능방송 고문을 신임PP협의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하동근 PP협의회장은 한국외국어대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MBC보도국 기자, 동경특파원과 iMBC대표, JEI재능방송 대표를 거쳐 고문으로...
간담회는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의 주재로, CJ E&M, KBS N, MBC플러스미디어 등 PP협의회 이사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업자들은 정부에 PP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료방송시장 정상화를 위한 유료방송 수신료(ARPU) 개선, PP프로그램 사용료의 공정한 배분, 종편·보도·공공·공익 채널 등 의무편성 채널 개선 등을...
박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케이블TV협회·방송협회·PP협의회 등 방송업계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복수방송사용채널사업자(MPP) 시장점유율 규제 완화 움직임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방송산업 발전 종합계획'에서 현재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총 매출액의 3분의 1로 제한된 MPP의 시장점유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