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비나(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Tan Phu Dong) 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이며, 계약금액은 약 500만 달러(56억 원) 규모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비나(VINA)가 싱가포르 시장에 배전급 전력케이블을 3월부터 2년간 납품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6500만 달러(약 732억 원)로, 지난해 LS전선아시아 매출의 약 13%에 해당하는 수치다. 베트남 전력 케이블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전력 케이블은 싱가포르 도시 전
LS그룹은 전세계적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력인프라∙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LS전선은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전기차 부품 사업 등을 중심으로 미국, 폴란드, 베트남 등에 활발히 투자하며 해외 진출 활로를 넓혔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대만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중부 닌투안성의 태양광발전단지에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는 베트남 EPC(설계·구매·시공)업체인 티엔탄(Tien Thanh) 그룹과 지난해 중·저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VINA는 베트남이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을 2020년 0.9GW에서 2030년
LS전선이 최근 태양광 케이블의 국제 기술, 안전 인증을 획득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태양광 관련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전선은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인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를 비롯해 전북 군산 유수지 등 30여 곳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에 태양광 케이블을 공급했다.
특히 해저 케이블의 노하우를 활용한 수중 케이블을 개발, 수상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붕따우주 롱 손(Long Son) 섬의 대규모 석유화학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전력 케이블 납품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의 총 수주 규모는 4000만 달러(475억 원)로, LS-VINA는 지난해부터 해당 프로젝트 총 규모의 약 30%인 143억
신한금융투자는 LS전선아시아가 올해도 실적 성장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8000원에서 1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8일 신한금융투자는 LS전선아시아가 2분기 매출액 1382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4%, 76% 증가한 수치다.
LS전선아시아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호치민 법인(LS비나)과 하노이 법인(LSCV), 미얀마 법인(LSGM)을 거느리고 있는 LS전선아시아는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17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S전선아시아는 올해 2분기 매출 1378억 원, 영업이
LS전선아시아가 약 100억 원을 투자해 베트남 공장을 증설했다.
이를 통해 전선 소재의 생산 능력을 연간 2만7000톤에서 10만 톤으로 확대했다. 베트남 연간 전선 소재 수요(약 20만 톤)의 절반 가량을 생산하는 것이다.
LS전선아시아는 1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이퐁시 생산법인 LS비나(LS-VINA)에서 전선 소재(구리 도체) 공장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LS비나)가 베트남 건설사인 호안 손 그릅과 총 5000만 달러(약 563억 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 공급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을 통해 LS-VINA는 2년간 베트남 중부 지역에 건설되는 10여 개의 태양광 발전소에 중ㆍ저압 케이블을 공급한다.
계약금액은 LS-VI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비나(VINA) 가 싱가포르 전력청에 22kV(킬로볼트) 케이블을 6월부터 2년간 독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6700만 달러(약 724억 원) 으로 지난 해 LS전선아시아의 매출 4037억 원의 약 18%에 해당된다. 이는 베트남 전력 케이블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이번 공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의 대규모 전력 지중화 사업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LS-VINA(LS 비나) 법인은 최근 베트남 전력청과 220kV급 초고압 케이블 등을 500만 달러(약 57억 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LS-VINA는 2017년 상반기,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 도심의 전력망을 확충하는 공사에
LS전선 베트남 법인이 삼성디스플레이 하노이 공장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선은 베트남 LS비나(LS-VINA)가 아이마켓코리아 베트남법인과 1500만 달러 규모의 전력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케이블은 삼성디스플레이가 하노이 북쪽 박닌성에 건설 중인 휴대전화 모듈 생산공장의 배선에 사용된다. LS-VINA는 베트남
LS전선은 5일 베트남 전력케이블 생산법인 LS-VINA(LS 비나)가 베트남 정부로부터 지속적인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급 노동훈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상은 5년 이상 기간 동안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노사 관계, 납세,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여 주는 상이다. LS-VINA는 2005년 3급, 20
LS전선아시아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9월 22일 코스피에 상장한다고 11일 공시했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LS-VINA, LSCV)의 상장을 위해 작년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베트남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점유율 3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모희망가액은 10000원~1만1500원이며, 일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LS전선아시아와 동서, 한국토지신탁이 주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LS전선아시아는 비금융 지주회사로, 베트남 생산법인인 LS비나와 LSCV를 통해 전력·통신케이블 생산과 수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예비심사 신청일인 3월 29일 현재 LS전선이 지분 80.4%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연결
LS전선은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와 대표 주관계약을 체결, 베트남 법인인 LS전선아시아의 한국거래소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의 상장을 위해 올해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다. LS전선아시아는 상장예비심사 등을 거쳐 2016년 상장 예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출자법인이 거래소에 상장하는
LS전선이 싱가포르에 500억원 규모의 지중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LS전선은 3일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케이블 납품부터 시공까지 포함하는 턴키 방식의 45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 지중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케이블은 동남아 최대의 석유화학 단지인 주롱( 지역에 설치된다.
싱가포르는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전력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