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6000억 원 규모의 전남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 여수 묘도동 일대 항만 재개발 사업부지에 LNG 저장 탱크 20만 ㎘ 2기, 기화송출설비, 부대설비 및 항만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약 42개월이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이 준공되면 접안시설을 통해 바다 위 LNG
EU, 러시아 석탄ㆍ석유 이어 천연가스 금수조치 고려에너지 가격 치솟자 각국 에너지 공급처 물색독일ㆍ네덜란드, 흑해 가스전 개발 결정독일은 폐쇄 앞둔 원전 재가동도 논의탈탄소 역행에 환경단체 반발 직면
유럽이 환경보호와 에너지 확보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 제재가 있기 전엔 기후대응과 대체에너지 확보에 주력했지만, 에너지 가격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카타르에서 약 1조8500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기지 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Qatar Petroleum)가 발주한 것으로, LNG 수출을 위한 저장탱크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세계 최대 LNG 생산국인 카타르는 LNG 수요 증가에 맞춰 노스필드(North Fie
현대건설이 지난해 매출 17조2998억 원, 신규 수주 24조1000억 원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2019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7조2998억 원, 영업이익 8821억 원, 당기순이익 5786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5%대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수주는 사우디 마잔 프로젝트 (패키지 6
포스코건설은 파나마 최대 복합화력 발전소와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준공식은 18일(현지시간) 파나마 콜론 지역 현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파나마 대통령, 마이클 코작 미국 국무부 차관, 추원훈 주파나마 한국대사, 발주처인 AES의 안드레스 글루스키 사장, 조일현 포스코건설 플랜
현대건설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다시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8조5595억 원, 영업이익 4503억 원, 당기순이익 3482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0%, 영업이익은 2.5%, 당기순이익은 1.9% 증가한 것이다.
또
삼성물산이 베트남 국영 가스 회사 페트로베트남 가스가 발주한 '티 바이'(Thi Vai) LNG 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
25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현지업체인 PTSC(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최초의 LNG 터미널 건설 사업인 이
현대건설은 치열한 국내·외 환경 속에서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으로 안정적 실적을 유지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건설 역량을 갖춘 ‘2019 그레이트 컴퍼니(Great Company) 현대건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인적 경쟁력 제고(Great People), 선진 기업문화 구축(Great Culture), 준법·투명경
현대건설의 지난 해 영업이익과 4분기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다만 재무구조는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일 현대건설은 2018년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16조7309억 원, 영업이익 8400억 원, 당기순이익 5353억 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지난 해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등 영업외수지
현대건설은 27일 2018년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조7783억 원, 영업이익 4394억 원, 세전이익 5228억 원, 당기순이익 34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영업외 수지가 개선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8%, 3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수주는 싱가포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공동 수주한 쿠웨이트 액화천연가스(LNG) 수입터미널 건설 사업에 총 23억 달러(약 2조5000억 원)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은이 대출 6억3000만 달러, 보증 5억2000만 달러 등 총 11억5000만 달러를 공급하고, 무보도 11억5000만 달러의 수출 보험을 제공한다. 지난 1월 양
현대건설이 해외 건설경기 부진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재무구조 개선으로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26일 현대건설은 2017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6조8544억원, 영업이익 1조119억원, 당기순이익 374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원달러 환율 급락의 영향에 따른 환관련 평가손실 반영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
현대건설이 해외 건설경기 부진 속에서도 지속적 재무구조 개선으로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27일 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4조2431억원, 영업이익 2811억원, 당기순이익 1111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매출은 12조5906억원, 영업이익은 7915억원, 당기순이익은 3705억원이다.
지속적인 재무
현대건설이 저유가에 따른 해외 건설경기 부진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27일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8조3475억원, 영업이익 5104억원, 당기순이익 25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이다.
현대건설은 경쟁력 우
건설사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의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일 건설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한라, 삼성물산 등 주요 대형 건설사의 영업이익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매출이 2조7110억
현대건설이 저유가에 따른 해외건설 경기 부진과 국내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27일 현대건설은 2017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4조1297억원, 영업이익 2286억원, 당기순이익 4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3.7% 감소했
정부가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의 통폐합을 실제로 추진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제기됐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가스공사에) 불확실성이 생긴 것은 인정하나 석유공사와의 통폐합도 그리 쉽게 벌어질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석유공사의 자원개발 기능을 민영화하거나, 석유공사를 가스공
현대건설이 유가 하락과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악재에서도 실적 성장을 이어가며 2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2072억원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 2879억원으로 전년보다 8.7% 확대됐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869억
△대한전선, 930억원 규모 엔티개발제1차PFV 지분취득
△두산건설, 595억 규모 두타 면세점 대수선 공사 수주
△성지건설,135억 규모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GS건설, 7578억원 규모 바레인 LNG 터미널 공사 수주
△한국석유공업 자회사, 146억원에 화학제품 운반석 취득
△세원셀론텍,고농도 콜라겐 제조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남광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