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3사가 데이터 중심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요금제 선택이 통신비 절감의 중요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통3사가 데이터 중심으로 요금제를 도입키로 한 뒤 음성과 문자는 요금제 구분없이 모두 풀렸다는 점에서다.
8일 이동통신업계와 스마트초이스에 따르면 이통3사가 전면 도입하는 데이터 중심의 요금제 시대에서는 개인별 사용패턴이나 사용량을 고려해 적합한 데이
보조금 할인 vs 휴대전화 요금할인 20%, '통신비 인하' 효과 어느게 더 많을까?
27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24일부터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율'이 12%에서 20%로 상향 조정됐다.
현행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상 이동통신사 대리점·판매점에서 새 휴대전화를 구매하며 개통하는 소비자는 휴대전화 구매 시 지원금과 요금할인 중 자신에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24일
24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1건이다.
KT는 23일 단독 출시한 LG전자 'G스타일로'의 공시보조금을 '순모두다올레 28'요금제 기준 20만2000원으로 책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51만7000원의 G스타일로를 3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가 단독 출시한 G스타일로는 5.7인치 화면
KT의 순액요금제가 출시 50일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KT에 따르면 순액요금제란 요금 약정 없이도 요금 할인은 그대로 받으면서 위약금도 없는 요금제다. 또 언제든지 다른 요금제로 변경이 가능한 요금제다. 또 2년 약정을 해야 받을 수 있는 요금할인 금액만큼 기본료를 대폭 낮춘 요금제여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T 올레 순액요금제. SK 프리미엄패스
KT가 12일 순액요금제를 출시하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통신비 할인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T는 요금 약정 없이 기본요금을 할인해주는 '올레 순액요금제'를 애초 계획보다 앞당겨 12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갤럭시노트엣지의 보조금도 상향 조정했다.
이날 KT는 순액요금제
‘KT 순액요금제, 아이폰6·플러스, 갤럭시노트 엣지’
KT가 순액요금제 출시에 맞춰 애플의 아이폰6(16GB)와 아이폰6 플러스(16GB), 삼성의 갤럭시노트엣지 단말기에 대한 지원금(보조금)을 늘렸다. 이동통신 3사 가운데 최초다.
KT는 요금 약정 없이 기본요금을 할인해주는 '올레 순액요금제'를 애초 계획보다 앞당겨 12일 출시했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