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4년 만에 토론 맞대결을 펼친다.
9일 1000회를 맞는 MBC ‘100분 토론’에는 홍 시장과 유 전 이사장이 패널로 출연한다. 두 사람의 토론은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홍 시장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출연 사실을 알리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4년 전
설 연휴가 시작됐다. 각 방송사는 다양한 장르·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청자들을 향해 손짓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친척들과도 온전히 모일 수 없는 시기인 만큼, 방구석 1열에서 방송사가 준비한 TV프로그램들을 보며 설 연휴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KBS
13일 밤 11시 30분에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국의
해남 대흥사 사찰 관광 이후 두륜산 케이블카 활용까지
해남 대흥사를 찾는다면 두륜산 케이블카와의 연계를 통해 빼어난 절경을 운치있게 감상할 수 있다.
14일 KBS 스페셜에서 '세계유산 대흥사, 인드라망의 숲에서'가 재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대흥사는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의 두륜산 도립공원내 위치해있다. 경내에는 대웅보전, 침계루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시상식을 개최한다.
12일 방통위에 따르면 이 날 시상식에는 국회의원, 방송사 대표, 정부 각계인사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방송인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2019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는 총 313편의 방송프로그램이 응모됐다.
둘째 딸 백일을 지날 무렵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은 김현정 씨의 사연이 안방을 눈물 짓게 했다.
29일 재방송한 ‘KBS스페셜’에서는 ‘앎, 여자의 일생’ 편으로 암4기 엄마의 3년 투병기가 전파를 탄다. 초등학교 교사 김현정은 둘째 딸이 백일을 지날 무렵 가슴에 멍울이 만져졌고,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았다.
희망을 갖기에는 병기가 깊지
개그우먼 송은이와 이연복 셰프가 치매노인과 함께 '주문을 잊은 음식점'을 운영한다.
9일 KBS 1TV 'KBS스페셜'에서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 치매는 처음이라' 특집이 방송을 탔다. 송은이가 매장 점장 역할을 맡게된 이 음식점은 모든 종업원이 경증 치매를 앓는 노인이다.
해당 음식점의 요리는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이홍운 셰프·왕병호 셰프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종편) 방송사는 27일 ‘4·27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28일에도 ‘남북정상회담 특집 방송’을 이어간다.
28일 TV편성표에 따르면 전날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방송사마다 특별 생방송과 프로그램이 연속적으로 편성됐다.
KBS 1TV는 밤 9시 50분 KBS 스페셜 ‘세기의 만남, 평화의 문 열다’를 편성하고 밤 10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16일 KBS, MBC가 추모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KBS는 당시 보도 참사를 사과하고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 KBS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특별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세월호 추모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우선 저녁 메인 뉴
공석 중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장해랑(61. 張海朗)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 KBS PD 출신인 장 사장은 ‘다큐 장인’으로 불릴 만큼 탐사 저널리즘 분야에서 이름을 알려왔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이효성 위원장은 8일 제30차 전체회의를 통해 장해랑 교수를 EBS 사장에 임명했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르
KBS 스페셜 '앎' 2부 '서진아 엄마는'가 안방극장을 또다시 울렸다.
23일 방송됐던 KBS1TV '서진아 엄마는'가 28일 오전 재방송됐다.
당시 미처 방송을 보지 못 한 시청자들은 어린 아들을 앞두고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故 김정화 씨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서진아 엄마는' 제작진은 김정화 씨가 대장암 판정을 받은 후 2015년
흥사단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국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오는 6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국회의원 특권, 어떻게 갈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각 당에서 추진키로 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하기
“어릴 때 애들하고 골목에서 땅뺏기 놀이를 했다. 땅을 최대한 크게 그리려고 손을 쭉쭉 뻗었다. 1mm라도 크게 갖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그런데 엄마가 ‘세진아, 밥 먹어라’ 하면 바지와 신발을 탈탈 털면서 미련 없이 떠났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 인생이 그런 거 같다. 우리한테 땅뺏기란 부를 축적하고 명예를 얻는 것이다. 정말 치열하게 산다.
조대현 KBS 전 미디어 사장이 KBS 신임사장으로 선임됐다.
9일 오후 KBS 측에 따르면 이사회 표결 결과 조대현 후보 6표, 홍성규 후보 5표로 조대현 KBS 전 미디어 사장이 차기 사장으로 선임 됐다. 이사회 사무국은 내일(10일)중 조대현 사장에 대한 임명제청안을 안전행정부로 제출할 예정이다.
제출한 임명제청안을 박근혜 대통령이 인가하면 KB
민경욱 KBS 전 앵커가 청와대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되자 같은 KBS출신의 최경영 뉴스타파 경제팀장이 쓴소리를 남기면서 관심사로 떠올랐다.
5일 최경영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경욱씨. 니가 떠들던 공영 방송의 중립성이 이런 건 줄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축하합니다"라고 신임 대변인을 꼬집었다.
최경영 기자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가수 홍경민이 뮤지컬 ‘사랑해 톤즈’에 캐스팅됐다.
주인공 이태석 신부 역할이다.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활동한 故이태석 신부의 선교활동을 연기한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그의 어머니, 음악에 대한 열정 등 일생을 함께 어우르는 탄탄한 스토리로 각색됐다. 특히 아프리카의 신나는 타악 리듬과 함께 홍경민의 노래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는 게 제작
개그맨 김대희가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김상중을 패러디하는 것을 넘어서 “그런데 말입니다” 한 마디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KBS스페셜 그것이 알고싶은 추척60분 수첩(이하 그추수)’의 진행자로 나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희는 정장차림으로 등장해 “껌을 장시간 씹을 경우 자신도
김대희와 황현희가 탄산음료의 비밀을 밝혀냈다.
7일 오후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는 ‘KBS스페셜 그것이 알고싶은 추적 60분 수첩’ 코너의 김대희가 황현희가 출연해 탄산음료에 관한 비밀을 드러냈다.
이날 황현희는 “탄산음료를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반응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어 휠체어를 탄 사람에게 콜라페트병을 흔들어 들이밀며 위협했다. 이에
개그맨 김대희가 지난 6월3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새 코너 ‘KBS스페셜 그것이 알고싶은 추척60분 수첩(이하 그추수)’의 진행자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대희는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 배우 김상중을 패러디해 기발함과 몸 개그가 절묘하게 섞인 개그로 황현희와 좋은 호흡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말끔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KBS 스페셜’, ‘다큐멘터리 3일’, ‘역사스페셜’ 등 KBS의 인기 다큐멘터리 및 교양 프로그램 동영상을 볼 수 있는 ‘KBS 프라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KBS 스페셜’, ‘다큐멘터리 3일’ ‘역사스페셜’, ‘의뢰인K’와 같은 KBS의 대표 다큐멘터리·교양 프로그램부터 ‘차마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