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싱가포르 콘래드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에서 ‘K-이노베이션 데이 인 싱가포르(Innovation Day in Singapor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장관은 1박 2일간 싱가포르 일정의 첫날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인 싱가포르에 중기부가 마련한 'K-Innovation Day in Singapore'를 통해 2억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K-중소벤처 글로벌 정책 매거진’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중기부와 외교부 간의 협력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협약(MOU),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 그리고 아마존, 이베이 등 글로벌 유통 플랫폼에서 진행된 동행축제 기획전 등의
로스팅한 아몬드로 만든 다크초콜릿아몬드를 제작하는 업체는 올해 동행축제에 참여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방송 매출 11억8000만 원 달성했다. 또 전용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한 달팽이 영양크림 판매업체는 기획전 매출로만 1000만 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과를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가 올해 첫 동행축제가 순조롭게 막을 내렸고, 최종
한-아세안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 통해 22건 수출 계약 및 MoU 체결 등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의 아세안 진출 지원을 위한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을 시작한다고 28일밝혔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제2차관을 단장으로, 30개 국내 디지털 혁신 기업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수출개척단은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6% 늘어13일 현황·대응 방안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상정·발표
벤처투자 회복세가 올해 1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신규 투자는 1조9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6% 증가했고, 펀드결성은 2조4000억 원으로 42% 늘어났다.
정부는 앞으로도 벤처투자 시장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며 올 하반기에는 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모리 타워에서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서밋 2024’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한·일 투자협력 행사, 2부 스타트업 IR, 3부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서밋 등 총 3부 행사로 진행됐다. 오영주 장관, 일본 경제산업성 아고심페이 국장, 한·일 양국의 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 등 150여명 이상이 참석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광장 일대에서 ‘5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열고, 사흘간 부산지역 중소·소상공인 제품 및 농·축·수산물 판매전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행사는 28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5월 동행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1일 개막행사에는 770만 중소기업·소상공인과 60여 개 민간 유통사들
전국 50여 개 축제・행사와 연계한 판촉전 개최최대 90% 특가 할인과 실속 있고 알찬 제품 준비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과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동행축제 참여 주체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모델들과 함께 5월 동행축제 추진계
21개 민간 출자자가 3000억 원 이상 출자정부 2000억 이상 출자해 총 5000억 규모초격차ㆍ세컨더리ㆍK글로벌 3대 핵심분야 투자 목적
“우리에겐 세계 시장에 주저 없이 도전하는 K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이를 믿어주는 과감한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힘을 모은다면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역대 가장 성공한 벤처 펀드가 될 것입니다.”
오영주 중소벤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4일부터 2024년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기부는 2019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아기유니콘 250개사, 예비유니콘 111개사를 선정해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사업의 연계성 및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 및 글로벌 컨설팅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기유니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스타트업코리아펀드’에 모태펀드와 공동 출자할 민간 출자자 협의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모태펀드와 대기업, 은행권, 성공 벤처기업 등 다양한 민간 주체가 공동 출자하는 구조로,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상징한다. 초격차와 세컨더리, K-글로벌 등 3대 핵심분야 자펀드에 출자한다.
올해부터 202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통해 5년간 4조 원이 넘는 투자 유치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고용 역시 4000명에 육박했으며, 특히 수도권 기업의 지역 이전 유도 효과가 상당했다는 평가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0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이런 내용의 규제자유특구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K-글로벌 클러스터 2023'의 하
한국과 일본이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본격 협력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일본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 파크(이하 아이파크)는 9일 K-글로벌 클러스터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첨단바이오 벤처·스타트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파크는 일본 글로벌제약사 다케다(Takeda)가 2018년 자체 R&D센터를 교류·협력 활성화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8일 서울 무역협회 건물에서 압둘라 빈 토우크 알 마리 아랍에미리트 경제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양 부처가 1월에 체결한 중소벤처협력 MOU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소벤처 분야 신규 협력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이다. 두 장관은 그간의 노력으로 두 부처의 협력 관계가 한 단계 진전됐으며, 중소벤처 교류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8일 ‘K-글로벌 클러스터’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마크-앙투완 자메 코스메틱 밸리 이사장(LVMH그룹 사무총장)과 코스메틱 분야의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 증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메틱 밸리는 1994년 설립된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뷰티 분야 산학연 클러스터로 LVMH, 로레알, 겔랑
한-프랑스 코스메틱 및 한-일 첨단바이오 협정 체결도모션뱅크·이지템, 로레알 그룹 ‘빅뱅 오픈이노베이션’ 우승기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중심의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의 미래를 조망하는 ‘K-글로벌 클러스터 2023’ 개막식을 개최했다.
사흘간 열리는 이 행사는 규제자유특구가 도전과 창의, 글로벌 협력에 기반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K-글로벌 클러스터 2023'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K-글로벌 클러스터 2023은 기존 규제자유특구 성과를 공유하는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를 확대 개편한 행사로 기술 혁신 성과를 확산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75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프랑
컴업을 외국과 연결하는 게이트웨이이자 플랫폼으로 키워 나가겠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3’ 기자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컴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1997년 시작된 ‘벤처창업대전’이 모체다. 지난 2019년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 등을 위한 글로벌
정부가 글로벌 창업대국 도약의 청사진을 내놨다. 초격차·세컨더리·글로벌 등 3대 핵심 분야를 겨냥한 민·관 협업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조성과 한국인의 해외 창업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통해 중장기 창업정책 방향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는 본사 백신사업부의 주요 인사들이 방한해 안철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의원)과 면담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안 위원장은 2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가량 사노피에서 백신 R&D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장 프랑소와 투싼 수석 부회장을 비롯해 파스칼 로빈 사노피 백신사업부 한국법인 대표와 조인식 전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