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GS프레시몰 철수, 텐바이텐 지분 매각, 파르나스 인적분할 등 복합 작용
GS리테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4% 감소했다.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주력사업 이익은 성장 또는 유지 추세를 보였으나 자회사의 이익감소 등이 반영돼 전체 영업이익을 끌어내렸다.
GS리테일이 7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은 810억 원(
GS리테일이 주주 가치 제고와 기업 밸류 업을 위한 회사 분할을 추진한다.
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회사 분할은 인적 분할 방식으로 추진된다. 존속 회사인 GS리테일과 신설 회사인 가칭 파르나스홀딩스로 나뉜다. 파르나스홀딩스 산하에는 현재 GS리테일의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과 후레쉬미트가 속하게 된다.
분할 기일은 2024년 12월 26일, 분할 비율은
'딱딱한 성분 있다' 불만 접수에 조사 실시실리콘 재질 컨베이어 벨트 일부 조각 혼입
GS리테일이 최근 이물질 혼입 이슈가 발생한 쿠캣 실비김치만두를 전량 회수한다.
GS리테일은 자사 유통채널인 GS25와 GS프레시몰(온라인몰)에서 판매한 ‘쿠캣 실비김치만두’에서 이물질 혼입이 발생해 선제적으로 판매 중단 및 상품 전량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
KB증권이 GS리테일에 대해 편의점 부문 실적이 내년부터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4700원이다.
19일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 증가할 것”이라며 “편의점과 홈쇼핑 부문의 영업이익은 각각 3%, 17% 하락할 것으로 추정
유통업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관련 상품을 출시하는 등 애국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PC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계열사 전 매장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은 행사인 ‘함께 기억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이달 말일까지 국가유공자 카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구
탄소중립포인트 홍보↑…GS샵‧GS더프레시 등 전 브랜드 참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환경부와 손잡고 ‘녹색소비’(친환경 소비) 장려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GS25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을 우선시 하는 소비 실천 확대에 앞장서고자 녹색소비(친환경 소비) 장려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GS25는 6월
편의점 GS25는 쿠캣과 함께 냉동 특화상품 ‘ㅃ피자’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ㅃ피자’는 1+1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ㅃ’ 초성으로 네이밍됐다. 상품명처럼 7인치 사이즈의 피자 2판이 들어간 상품이다. 가격은 6500원(360g)으로 책정됐다.
GS리테일은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 아시아 최대 푸드
GS프레시몰이 온라인 장보기를 하는 주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요리 컨텐츠 커머스를 강화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요리 컨텐츠 커머스 강화 차원에서 ‘끼니연구소’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GS프레시몰은 온라인 장보기를 하는 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FGI (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 수요가 오르면서 온·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일제히 명절연휴 임박 배송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유통가가 설 명절 당일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연휴 직전인 20일까지 수도권 전 점에서 명절 전용 ‘바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바로 배송 서비스’는 명절 선물세트를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GS프레시몰의 배송 서비스가 더욱 빨라진다.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1시간 내외로 무료 배송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바로배달’ 서비스를 15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로배달’은 GS프레시몰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즉시 배송해 주는 O4O(온-오프라인 결합) 기반 서비
GS리테일이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전용 앱 ‘우리동네GS’와 연계한 금융 상품 ‘26주적금 with 우리동네GS’를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26주적금 with 우리동네GS’는 연 최대 7.0%(기본금리 3.5%+만기 우대 금리 3.5%)의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 상품이다. 가입 시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 원 중 최초 가
GS리테일이 먹거리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협업 상품을 확대한다.
GS리테일은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KAVIAR)와 협업을 통해 RMR 상품을 본격적으로 늘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를 위해 캐비아에 20억 원을 투자하고 상호 전략적 협력을 통한 시너지 확대
식품업계가 유명 식당의 간편식을 집에서 편리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외식 비용이 치솟는 고물가와 경기불황에 유명 식당 메뉴를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 소비도 안착하면서 RMR 수요도 크게 늘고 있어서다.
전망도 밝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밀키트 시장은 2019
◇ CJ대한통운
택배 물동량 둔화 선반영 돼 현재 주가 PBR 0.6배 수준
단가 인상으로 2023년 이익 증가 가능
3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 밑도는데, 3분기 반영된 인센티브 비용 100억 제하면 충족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
◇ 롯데케미칼
3분기 실적은 전망치 크게 밑돌아
역 래깅 효과와 재고 관련 손실이 합산 약 3000억 원 발생한
GS리테일이 자사 전 유통채널이 참여하는 통합 쇼핑 행사를 10월 한 달간 펼친다. 고물가에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 GS더프레시, 장보기몰 GS프레시몰 등 모든 유통채널이 10월 한 달간 통합 쇼핑 행사 ‘GS상상초월’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GS상상초월’은 매년 5월과 10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통가가 할인, 이색상품 총력전에 나섰다. 대형마트, 이커머스는 막바지 할인행사 펼치기에 나섰고 편의점 역시 혼추족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반값, 프리미엄 도시락 출시는 물론 전통주와 같은 이색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 몰이에 주력하고 있다.
편의점 CU는 추석을 맞아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 중인 ‘한국의집’과 손잡고 프리미엄 한정식 도시락
이른 추석을 앞두고 선물 수요가 오르면서 온ㆍ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일제히 명절연휴 임박 배송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연휴 직전인 8일까지 선물 세트를 구매한 당일에 배송해주는 ‘바로 배송 서비스’를 수도권 전 점에서 운영해 고객 쇼핑 편의를 돕는다. ‘바로 배송 서비스’는 명절 선물 세트를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반경 5㎞
고물가 인플레이션·리오프닝 효과에 힘입어 GS리테일이 올 2분기 편의점 및 홈쇼핑 사업 부문에서 '선방'했다. 다만 이커머스에 대한 막대한 투자 회수가 향후 과제로 지적된다.
GS리테일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7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8169억
GS리테일은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이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비 65% 성장해 GS홈쇼핑과 통합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시장 1위 도전을 위한 채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심플리쿡은 특급호텔 셰프 출신 연구원들이 개발하는 밀키트로 2017년 12월에 처음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매출이 45%씩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