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논란이 커지자 현아 측은 "god 선배님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오마주를 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결국 해당 곡의 음원 서비스가 중단됐다.
이에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그 전에 오마주라고 해야 했다. 작사가로 두 사람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데 표절 논란이 일어나자마자 오마주라고 뒤늦게 밝힌 건 분명 도의에 어긋나는...
이 곡이 god에 대한 오마주였다면, 가사가 어느 정도 비슷한지의 여부는 문제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현아와 작사가 임현식이 음원 발표와 함께 오마주에 대한 내용을 적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임현식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창작 과정에서 원작자와 어떤 사전 협의도 거치지 않았고, 심지어 오마주했다는 사실 또한 대중에게 알리지 않았다.
과연 임현식이 god에...
god에 대한 오마주로 논란을 빚은 현아가 결국 음원서비스를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의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 게시판의 네티즌들은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했다지만 표절 논란에서는 자유롭지 못할 것”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행보다.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이 해결 방법은 아니다”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했다고? 오마주인 것을 얘기할 생각은...
오마주.는 뭔오마주여..god...갓이군요”라며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을 안타까워했고, xmd***는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된 거 황당할 듯. 본인이 작사작곡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표절 논란. 본인이 잘 안 알아본 문제도 있지만, 이건 현아한테 화살도 돌아가야 하지만, 1차적으로 작사작곡가 임현식이 더 문제”라며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 문제를 크게 보려 노력했다.
현아...
현아의 신곡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god가 지난 2004년 발표한 '반대가 끌리는 이유'를 저작권자와 상의없이 오마주해 논란이 일었다.
◇ 이영은 9월 27일 결혼… 신랑은 '두 살 연상' 일반인
배우 이영은(31)이 9월 27일 결혼한다. 1일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이영은이...
오마주와 표절의 차이는 자신의 창작물인 것처럼 발표했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기점으로,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작사가 임현식은 음원을 공개하기 전 god를 존경하는 의미로 ‘반대가 끌리는 이유’의 god를 오마주했다고 미리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반대가 끌리는 이유’ 표절 논란을 피해갈 수 없었다.
앞서 공개된 현아의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반대라서...
앞서 god의 멤버 김태우는 현아의 신곡 '어디부터 어디까지' 오마주 논란에 대해 "감사하지만, 유감스럽다"라고 밝힌 바 있다.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아 '어디부터 어디까지' 음원서비스 중단, 오마주 제대로 했어야지. 아쉽네" "현아 '어디부터 어디까지' 음원서비스 중단, 결국 논란의 끝인 이건가" "현아...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임현식이 현아의 ‘어디부터 어디까지’ god 오마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임현식은 7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진영 프로듀서님 그리고 god 선배님들 오랫동안 존경해 온 선배님들의 정말 좋아하는 곡을 오마주 하고자 했던 의도에서 출발했으나 사전에 말씀을 드리지 못한 제 부족한 생각과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이게 날 더 사로잡나 처음 본 거니까’라는 가사는 god의 ‘반대가 끌리는 이유’의 가사와 한 단어를 제외하면 정확히 일치한다.
이 사실이 논란이 되자, 28일 오후 작사가 임현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오디선배님 컴백 축하와 존경의 의미로 오마주 했습니다”라고 해명했고,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오마주한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사전...
△현아 오마주, 현아 오마주 표절논란, 현아 오마주 지오디, 현아 오마주 어디부터 어디까지, 현아 오마주 에이토크
god 컴백에 대한 현아 오마주가 표절논란으로 번지자 현아 측이 공식사과를 했다.
앞서 현아는 미니앨범 ‘에이토크’ 수록곡 ‘어디부터 어디까지’ 가사 일부로 god에 대한 오마주를 표했다. 그러나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가사 일부가 god의...
현아, god 오마주 논란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가 god 오마주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홍승성 대표는 31일 "현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중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가사 오마주 건 관련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홍승성 대표는...
현아 측은 논란에 대해 오마주라고 해명했지만 god 김태우는 “현아와 작곡·작사자 임현식이 존경의 의미로 오마주한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사전 협의나 어떠한 양해 없이 뒤늦게 소식을 접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입니다.
현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중...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현아의 god 가사 표절 논란에 입을 뗐다.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작곡·작사자 임현식이 존경의 의미로 오마주한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사전 협의나 어떠한 양해 없이 뒤늦게 소식을 접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31일 밝혔다.
이어서 “사전에 미리 협의가 되었더라면 더 좋은 그림이 됐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god...
이는 god의 ‘반대가 끌리는 이유’의 ‘반대라서 더 끌리나 나와 다르니까. 그게 날 더 사로잡나 처음 본 거니까’와 한 단어를 제외하면 정확히 가사가 일치한다.
이런 사실이 논란이 되자, 28일 오후 작사가 임현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디부터 어디까지 가사에 지오디선배님 컴백 축하와 존경의 의미로 오마주(hommage) 했습니다! 현아, 현식이가 지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