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GE 산하 금융사 GE캐피털은 지난해 4분기 62억 달러(약 6조6017억 원)의 세후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GE캐피털의 부진한 실적에 이날 GE 주가는 2.93% 급락했다. GE의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하향세를 보였다. 지난 3개월간 GE 주가는 19.7% 하락했고, 1년 동안에는 40.2% 빠졌다. 같은 기간 다우지수는 29.8% 올랐다.
CNN머니는 전구, 제트엔진, MRI...
2018-01-17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