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벤제프가 장수연을 비롯해 올 시즌 기대주와 유망주를 위한 의류지원계약을 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승을 올린 장수연은 오는 2019년까지 3년 연장 계약했다. 지난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시현도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통산 1승 나다예, 현
골퍼끼리 선물을 주고 받고 채팅을 즐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가 등장했다.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은 골퍼전용메신저 ‘골프친구’를 기존 골프존어플리케이션에 추가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골프친구’는 휴대전화에 등록된 골프존 회원을 자동으로 검색해 등록해주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등록된 골퍼끼리는 나스모(나의 스윙모션)와 스코어카드 등 제공되
골프존(대표이사 김영찬, 김원일)이 ‘골프로드 원정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골프로드 원정대’는 스크린골프를 비롯해 골프존마켓, 골프존아카데미, 골프존카운티, G-TOUR 등 골프존의 다양한 사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골프문화를 만들고 알리는 여정을 함께하게 된다.
원정대로 선발되면 골프존 TV광고모델로도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우수활동 대원에
골프존은 30일 공시를 통해 대전 신사옥 및 골프복합문화센터 신축을 위해 521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시설투자는 연구기능 확대를 위한 R&D 센터와 대형골프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것으로,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오는 2월 착공 및 내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들 시설에는 골프존마켓, 골프존아카데미, G-TOUR 대
스크린골프에서도 최장타자를 선발한다.
골프존은 17일, 스크린골프의 장타실력을 겨뤄보는 ‘비전 장타대회’를 내달 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비전’은 두 대의 고속 카메라가 클럽 궤적, 임팩트, 볼 움직임을 정밀하게 측정하기 때문에 드로우, 페이드, 로브 샷 등 다양한 기술샷을 구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펼치는 ‘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수(23·캘러웨이)가 처음 출전한 스크린골프투어에서 대회 최저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민수는 13일, 송파구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2-2013 한국투자증권 I`M YOU Men`s G투어 윈터시즌 3차전’ 최종라운드에서 보기는 3개로 막고 버디는 8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13언더파 1
한지훈(25·요이치)이 손에 땀을 쥐는 승부 끝에 지투어(G-Tour)에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한지훈은 6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2~13 KT 금호렌터카 우먼스 G-TOUR 윈터 시즌' 3차전 결선 2차전에서 1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9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섬머시즌 2차대회와 윈터시즌 2차대회에서 우승을 차
시뮬레이션 프로골프 투어가 골프방송으로 생중계된다.
시뮬레이션 프로골프투어인 G-TOUR는 3일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와 함께 오는 6일여자대회 윈터시즌 3차전 최종라운드를 시작으로 3월에 열리는 메이저 챔피언십 등 총 6개 남, 녀 대회를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골프존닷컴과 골프존앱을 통해서도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G-TOUR의 공식 시스템
골프존은 지난 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지식경제부에서 산업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우수 신기술·신제품 개발기업 및 국내 산업기술 진흥에 공이 큰 기술인을 대상으로 포상을 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kt금호렌터카와 골프존이 G투어 여자대회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대회 공식명칭을 ‘2012-13 kt금호렌터카 우먼즈 G투어 윈터 시즌’으로 확정했다.
이로써 kt금호렌터카는 15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G투어 여자대회 윈터시즌 및 메이저 챔피언십 대회를 후원하게 된다. 4개 대회 상금 2억원 및 ‘메이저 챔피언십대회’ 우승 상금 1억원
스크린 골프대회인 Men's G-TOUR 서머시즌 3차 대회가 11일부터 이틀간 치러진다.
세 번째 대회에서는 상금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1, 2차 대회 우승자들이 2승 달성에 성공할 지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G-TOUR에 참가할 수 있는 'G-TOUR 프로' 자격을 갖춘 선수들이 증가하면서 250명에 이르면서
“스크린골프 대회에서 우승 한 뒤부터 관심도 없던 친구들이 엄청난 관심을 보이던데요?”
지난달 골프존에서 주최한 2012 칼슈미트 여자 G-투어 1차대회에서 17세의 여고생 최예지가 연장전 끝에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최예지도 주니어 선수 중 하나였다. 또래들처럼 주니어 대회를 나갔고 지난해 청주MBC 영동 대학교 총장배 여고부 우
조재돈(49)이 G-TOUR 남자대회 초대 우승자에 등극했다.
조재돈은 10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2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Men’s G-TOUR 섬머 시즌 1차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김재만(38ㆍKPGA 준회원)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세번째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보기에 그친 김재만을 꺾고
세계 처음으로 시뮬레이션 프로골프 투어인 총상금 10억원의 지투어(G-TOUR)가 섬머시즌(6월~ 9월) 개막에 앞서 시범경기에 돌입한다.
G-TOUR 시범경기는 전국 예선과 전국 결선으로 치러진다. 전국 예선은 오는 5월 6일까지 전국의 골프존 비전이 설치돼 있는 매장에서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출전 선수들은 최대 10라운드까지 플레이를 할 수 있
세계 최초로 프로 골퍼들이 참가하는 시뮬레이션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 규모)가 국내에서 개최된다.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27일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G-TOUR ‘ 시뮬레이션 프로 골프 투어 론칭 행사를 열었다.
G-TOUR는 프로 골퍼들이 골프존 비전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의 지전된 지점에서 온라인 예선을 치른 뒤 전국 결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