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치료 신약 ‘투스페티닙(Tuspetinib, 이하 TUS)’의 진전된 임상 데이터를 9일(현지시간)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서 구두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상 데이터는 나발 G. 데버(Naval G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최근 열린 미국 혈액암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 물질 ‘PHI-101’ 임상1상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PHI-101’은 FLT3(FMS-like tyrosine kinase 3) 돌연변이에 작용하는 표적항암제다. 재
한미약품이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하고 임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한미약품 대표이사인 우종수∙권세창 사장은 ‘신년 CEO 메시지’에서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더욱 매진하자”며 “확고한 준법과 윤리경영을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실속있는 성장을 통
한미약품은 3일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하며 임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사업부 케이스 스터디를 시작으로 전 그룹사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우종수∙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신년 CEO 메시지를 통해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
한미약품은 파트너사들이 기술이전 받은 항암 혁신신약의 글로벌 개발 및 허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혈액암 전문 기업 앱토즈는 난치성 희귀질환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에서 효과가 입증된 한미약품 FLT3억제제(HM43239)의 미국 1ㆍ2상 결과를 토대로 후속 임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HM43239는 유일한 표적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 백혈병(AML)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FLT3억제제 ‘HM43239’를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기술수출했다고 4일 밝혔다.
앱토즈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혈액질환 분야 연구개발 전문 생명공학 기업으로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재발·불응성 AML, 고위험 골수이형성증후군(MDS) 등 혈액종양 치료 신약 후보물질 4개를
한미약품이 세계 최대 혈액학 분야 학회에서 혈액암을 타깃하는 신약후보물질의 연구 결과를 선보였다.
한미약품은 7일부터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ASH)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HM43239’의 임상개발 현황에 대해 포스
오스코텍의 미국 자회사인 제노스코가 내년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 과정에 돌입했다. 상장주간사로는 NH투자증권을 선정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10일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제노스코의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다”며 “연초 NH투자증권을 주간사를 선정했고, 관련해서 실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노스코는 모회사 오스코텍이 지
NH투자증권이 오스코텍이 미국에 세운 신약개발 연구 자회사 제노스코의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제노스코와 대표주관계약을 마무리하고 2020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IPO준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노스코는 최근 IPO관련 인력을 충원하고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함께 회계법인 및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백혈병 신약후보 CG-806에 대한 옵션행사금(1차 마일스톤) 200만 달러를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 Inc)로부터 조기 수령했다고 8일 밝혔다.
CG-806은 2016년 6월 총 3600여억원 규모로 앱토즈에 기술 수출한 FLT3-BTK 다중저해 백혈병 신약후보물질이다. 앱토즈는 올해 하반기 미국 FDA 임
신약개발기업 오스코텍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에 대한 전임상을 하반기 완료할 전망입니다.
3일 오스코텍에 따르면 이 회사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를 위한 FLT-3 억제제 개발’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개발사업 2차년도 지원과제에 계속 지원과제로 선정됐습니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까지 전임상 실험을 완료한 후, 내년 상반기에 미국 F
[종목 돋보기] 신약개발기업 오스코텍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에 대한 전임상을 하반기 완료할 전망이다.
3일 오스코텍에 따르면 이 회사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를 위한 FLT-3 억제제 개발’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개발사업 2차년도 지원과제에 계속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까지 전임상 실험을 완료한 후,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