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아세안 대표 싱크탱크의 수장을 만나 교역·투자 확대, 에너지 등 한-아세안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정 본부장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테츠야 와타나베(Tetsuya Watanabe) 아세안·동아시아 경제연구소(ERIA·Economic Research Institute of Asean and East Asi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닛케이 포럼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달 23∼24일 도쿄에서 개최되는 닛케이 포럼에 연사로 참가할 예정이다. 최 회장의 포럼 참석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아시아의 미래'를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아세안ㆍ동아시아경제연구소(ERIA)에 아시아 역내 보호주의 확산에 대한 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경련은 권태신 부회장이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부를 둔 ERIA의 '2021년 온라인 이사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의 글로벌ㆍ아시아 경제 영향'을 주제로 열린 올해 이사회에서 권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아세안·동아시아 경제연구소(ERIA) 2020년 이사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ERIA는 ‘동아시아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지향하는 싱크탱크로, 아세안 및 동아시아 경제통합 연구, 정책 제언 등을 통해 아세안 사무국의 정책기능을 지원한다.
일본
우리나라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ㆍASEAN)간 자유무역협정(FTA) 추가자유화 협상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앙세안 10개국 경제장관들이 4∼5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제13차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아세안 10개국 경제장관과 추가자유화 협상을 공식화했고 6일 산업부가 밝혔다.
추가자유화 협상에 관한 논의는 201
동일본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일본 산업계가 혼란에 빠지면서 아시아의 서플라이 체인(공급망)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중국의 정보·기술(IT) 관련 부품업체와 한국 자동차업계는 일본 외 국가에서 부품을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태국·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일본 기업의 생산 거점을 유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제23차 아시아무역진흥회의(ATPF) 연차총회가 13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막됐다. '하나 된 아시아, 새로운 시대의 미래(One Asia, The Future of a New Era)'를 주제로 ATPF 19개 회원국과 5개 옵저버 국가가 참가하여 14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총회는 의장국인 한국의 조환익 코트라 사장이 의장을 맡았
지식경제부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경제 관련 양국 정책담당자와 업계, 학계, 법조계의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한일 디지털경제 정책협의회'를 갖고 양국이 디지털경제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정보교환과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최신IT 정책을 소개하고, 공동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