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진메디신과 전신투여용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기술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전신투여용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기술에 쓰일 원료로 항체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원료의약품을 제공하고, 진메디신은 비임상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올해 말까지 비임상 종료를 목표로 플랫폼기술을 개발하고 비
셀트리온(Celltrion)은 국내 항암바이러스(oncolytic virus, OV) 개발 바이오텍 진메디신(Genemedicine)과 전신투여용(IV) 항암바이러스 플랫폼(Platform) 기술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을 표적물질로 사용하는 전신투여용 항암바이러스 플
대웅제약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장기지속형 남성형탈모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대웅제약은 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 벤처기업인 인벤티지랩과 지난 25일 공동 개발 계약을 맺고 인벤티지랩이 보유한 장기지속형 남성형탈모치료제(IVL3001, IVL3002)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장기지속형 남성형탈모치
위더스제약은 인벤티지랩과 국내 및 글로벌 CMO(위탁생산)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위더스제약은 인벤티지랩이 개발 중인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기반 DDS 기술 탈모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임상을 위한 국내 및 글로벌 상업용 제품의 독점 생산을 진행한다. 위더스제약 안성 공장이 단독 생산 기지로서 선정
인벤티지랩이 대웅제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를 통해 인벤티지랩은 대웅제약으로부터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에도 나선다.
대웅제약과 인벤티지랩은 지난 22일 각사 전승호, 김주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의
천연물 소재 신약개발기업인 모든바이오가 ‘그린제조공법을 이용한 DDS플랫폼 기술’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든바이오의 특허기술은 고기능성, 생체호환성, 환경친화성 나노입자 구조의 DDS플랫폼 기술로 진세노사이드를 약물전달소재로 이용한 매우 독창적인 DDS 기술이다.
모든바이오 관계자는 “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코어쉘 파티클 스트럭
“국내 제약사들의 임상 결과만큼 중요한 게 글로벌 경쟁사들의 임상 성공 여부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제7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 제약·바이오 주식의 미래를 묻다 시즌 2’에서 “국내 제약ㆍ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경쟁사간 역학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선 연구원은
펩타이드 의약품 전문 기업 씨트리가 최근 장기 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에 사용되는 미립구 제조 기술과 신규 용매 조성을 포함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서방형 주사제를 만드는 방법은 공정이 복잡할 뿐만 아니라 제조 중간물질의 안정성이 낮아 대량 생산을 할 수 없
씨트리가 유럽에서 ‘장기 지속형 주사제’ 임상 계약을 맺고,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 본격 도전한다.
씨트리는 핀란드 델시테크(Delsi-Tech)와 고세렐린(Goserelin)에 세계 최초로 서방화 기술이 적용된 장기 지속형 주사제의 임상 진행 계약(Master servic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 내용에는 임상
삼양바이오팜은 7일 의약바이오, 식품 연구소인 삼양디스커버리센터 준공을 기념해 ‘항암치료의 새로운 동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김용만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삼양바이오팜의 ‘제넥솔® PM주’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제넥솔PM주는 파클리탁셀 성분의 항암제인 ‘제넥솔®주’에 삼양의 약물전달 특허인 폴리메릭마이셀(PM)기술을 결
비씨월드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DDS 플랫폼 기술인 장기지속형 서방성 주사제(Emulsifier-free SEP)의 약물을 함유하는 생분해성 미립자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를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특허는 유럽 등 주요 제약 선진국을 포함한 12개국에 출원해 미국, 일본, 중국, 영국, 유럽 등 10개국에서 특허등록이 완료됐다.
E
비씨월드제약은 DDS기술을 이용한 당뇨병성 고지혈증 복합제 개량신약 제조와 관련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국제특허를 취득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특허는 ‘메트폴민 및 로수바스타틴을 포함하는 약학조성물’에 대한 특허로 지난해 10월 국내 특허권 취득을 완료했다. 유럽 등 주요 제약 선진국 5개국에 출원해 그 중 일본에서 작년 12월 특허등록이 완료됐고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