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발’의 마지막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장식했다.
30일 사학연금회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선수들의 눈으로 바라본 열전의 기록’이 올해의 필름상을 수상했다. 해당 영상은 올해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한 박정현 선수에 관한 이야기다.
“앞으로 CSR활동이 많아져 더 맑은 공기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발’이 개최됐다.
이날 글로벌 사회 혁신 부문을 수상한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는 CSR 활동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리플래닛은 게임 등을 통해 나무를 심는 기업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기업 225곳이 지출한 사회공헌 비용은 약 3조2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대내외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기업들이 사회공헌을 외면하지 않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기업연계형 사회공헌프로그램, 전문기술을 사회공헌으로 기부하는 ‘프로보노(Probono)’ 등 활동 유형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할 ‘2012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발’이 7일 오전 10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립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을 지원·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가 후원합니다. 특히 보스턴대 기업시민연구소장인 캐서린 스미스 박사(Dr. Katherine S
사회공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2012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발’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을 지원·확산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페스티발에는 기업과 학생, 일반, 사회기업, 사회단체 등 총 61개 팀이 76개 작품을 응모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단체와 개인 등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격려하고
이투데이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을 지원·확산시키기 위해 ‘2012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발’을 개최합니다. 오는 11월 7일 열리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발 대회위원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금융위원회가 후원합니다. 또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사회적책임센터와 미국 보스턴대 기업시민연구소는 리서치 파트너로 함께 합니다.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