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할 ‘2012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발’이 7일 오전 10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립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을 지원·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가 후원합니다. 특히 보스턴대 기업시민연구소장인 캐서린 스미스 박사(Dr. Katherine Smith)와 이화여대 글로벌사회적 책임센터 소장인 남영숙 교수가 CSR에 대한 최신 흐름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을 합니다.
이번 페스티발에 참가한 총 61개팀 76개 작품에 대한 1차 심사도 마쳤습니다. 국내외 전문가 8명이 작품성과 참신성, 감동성,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글로벌, 소비자, 지역사회, 교육, 환경, 다문화, 청소년, 실버 등 분야별 수상 후보작을 선정했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의 마지막 투표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가립니다. 수상 기업에게는 상패를, 수상 학생·일반·전문 기관 및 단체 등에는 상장과 상금을 시상합니다.
△행사 : 11월7일 하얏트호텔
△주최 : 2012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발 대회위원회
△주관 : 이투데이, 한국SR전략연구소(코스리)
△후원 : 지식경제부ㆍ보건복지부ㆍ금융위원회
△리서치 파트너 :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사회책임센터, 미국 보스턴대 기업시민연구소
△온라인 파트너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