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향 영상 분야 팹리스 반도체 기업 넥스트칩의 자회사 베이다스가 중국 오토모티브 1차 공급사(Tier 1)인 롱혼(Longhorn)에 AVM(Around View Monitor) 시스템 매출이 본격 시작됐다.
19일 넥스트칩 관계자는 “국내에서 기술 개발을 한 후, 중국 내 AVM S/W를 수출한 첫 사례로다”며 “단순 한 업체에 적용되는 것이 아
커넥티드카 시장 규모가 하드웨어를 포함해 2019년 약 1000억 달러(11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2020년에는 전체 차량의 55% 정도가 인터넷에 연결되는 커넥티드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산으로 IT 서비스, 콘텐츠, 보험ㆍ금융, 공공ㆍ기타 등의 분야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놈들연구소가 전 세계에 스마트 시곗줄 시그널(Sgnl)의 새 제품 디자인을 공개한다.
이놈들연구소는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 가전제품 박람회(CES 2017)’에서 시그널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시그널은 손가락을 귀에 대면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시곗줄로
삼성전자는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라는 대기록으로 TV 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며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5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연간 매출 기준 27.5%, 수량 기준 21.0%의 점유율로 매출과 수량 모두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10년 연속 매출과 수량 모두 1위 달성을 뜻하
스마트폰 실적 악화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LG전자가 정유년 새해 벽두부터 보급형 스마트폰을 글로벌 시장에 대거 공개하며 실적 반등을 노린다.
16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년 1월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7’에서 2017년형 XㆍK 시리즈를 전시한다. 실질적으로 수익성 개선을
LG화학은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패러데이퓨처가 3일(현지시간) 자사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로 LG화학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패러데이퓨처는 “LG화학과의 파트너십으로 세계서 가장 에너지 밀도가 높은 전기차용 배터리를 개발했다”며 “이 배터리는 패러데이퓨처가 전 세계적으로 적용할 전기차 전용 배터리 플랫폼인 ‘VPA(Variable Plat
한국전자인증의 미국 출자법인인 인공지능 전문기업 에이아이브레인(AIBrain이 주목할 만한 인공지능 회사로 선정됐다.
에이아이브레인은 데이터메이션(datamation)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인공지능 회사 톱 20에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메이션은 1950년 창간한 미국의 유명 컴퓨터 매거진이다. 가장 많이 읽힌 컴퓨터 전문 매거진 중의
삼성전자의 IoT(사물인터넷) 사업 상용화가 목전에 다가왔다. 그동안 IoT 기능을 갖춘 제품을 준비하고 IoT 허브 ‘스마트싱스’의 국내 출시를 추진해 온 삼성전자는 국내 소비자에게 IoT 구현의 핵심 스마트싱스 소개를 시작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국내 홈페이지를 열고 스마트싱스를 통한 미래 스마트홈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통해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새 활로를 찾는다. 성장이 정체된 가전 시장에서 전통강자 유럽과 추격자 중국을 따돌릴 수 있는 신성장동력으로 B2B 사업을 선택했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6’에서 삼성 혁신가전을 소개했다. 이날 서병삼 삼
김현석 삼성전자 VD(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내년 퀀텀닷 TV의 변화를 예고했다.
김 사장은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라운드 테이블 시간을 갖고 기자들을 만나 “올해 초 열린 ‘CES 2016’에서 퀀텀닷 진화를 언급했고 내년에도 디자인 등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대중들이 퀀텀닷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퀀텀닷 자체에
[공시 돋보기] 한국전자인증이 글로벌 인공지능(AI) 벤처회사로 도약에 나섰다. 미국 AI 자회사를 중심으로 우수 인재 영입과 연구개발에 나서 유럽과 중국 등 전 세계로 영토를 확장할 계획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전자인증은 AI를 개발하는 해외 자회사 ‘AI 브레인’의 유상증자에 참여, 56억80000만 원을 출자한다고
LG전자가 독일 폴크스바겐그룹과 함께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을 공동개발한다.
양사는 6일(현지시간) ‘크로스오버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최성호 LG전자 클라우드센터장, 이상용 LG전자 자동차부품기술센터 상무, 토마스 포름 폴크스바겐 자동차전장연구소장, 로버트 카트너 폴크스바겐 VIS 연구소장 등 주요 인
국내 통신산업을 이끌고 있는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올 상반기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숨가쁘게 달렸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정중동의 행보로 현안을 챙겼고, 황창규 KT 회장은 대외 활동 폭을 넓혔다. 지난 연말 LG유플러스 수장에 오른 권영수 부회장은 내실 다지기에 바빴다.
장 사장과 황 회장은 올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삼성전자는 10년 연속 글로벌 TV 판매 1위라는 대기록으로 TV 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며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연간 매출기준 27.5%, 수량기준 21.0%의 점유율로 매출과 수량 모두 1위를 달성했다. 특히 10년간 단 한차례도 빼놓지 않고 매출·수량 1위
제일기획이 가상현실(VR)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일상생활에 VR 기기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축적해온 VR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제일기획은 본사 사옥에 VR 체험존 ‘Gear VR 4D Theater’를 설치하고 오는 30일 까지 임직원과 광고주 체험용으로 VR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최대 화두는 ‘IoT(사물인터넷)’이다. IoT는 모든 사물에 생명(센서)을 불어넣어 네트워크로 하나 되는 것을 의미한다. 상호간 작용하는 수많은 데이터는 ‘스마트’한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물론 앞으로 IoT가 가져다 줄 변화는 하나 둘이 아닌 것은 자명한 일. 그렇다면 가상으로 꾸며본 30대 동갑내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09년 설립된 차량공유 스타트업 우버가 세상을 바꾸려하고 있다. 우버가 제시한 사업모델이 단순히 택시 대체재가 아닌 미래 산업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 우버가 펼칠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지가 현재 자동차와 IT 산업에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도요타와 애플 등 대표 기업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1호 벤처기업 이놈들연구소가 중국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하반기 킥스타터를 통해 첫 제품을 시장 선보이는 이놈들연구소는 향후 국내를 비롯해 영미, 중화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놈들연구소는 중국 창업방과 DT캐피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삼성전자 사내혁신 프로그램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췄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급형 스마트폰 전쟁이 점차 뜨거워지는 가운데 삼성과 LG가 북미 시장에 같은날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애플이 보급형 시장을 위해 최근 야심차게 내놓은 ‘아이폰SE’에 대한 국내 제조사들의 ‘맞불’전략이 통할지 주목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이 오는 18일 LG전자의 ‘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전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패밀리 허브' 4000대 이상을 전시하고 고객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성전자는 미국 전역의 베스트바이(Best Buy), 로우즈(Lowe's)를 포함한 대형 거래선 매장에 삼성 '패밀리 허브'를 전시하고 소비자들이 언제든 방문해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