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 등 주요 계열사의 전국 846개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13일부터 전국 773개 영업점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날부터는 KB증권(63곳), KB손해보험(7곳), KB저축은행(3곳)의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KB금융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은행장이 전반적인 은행 경영을 총괄한다고 하면 부행장은 실질적인 사업을 담당하는 집행 임원이라고 할 수 있다. 뱅커 중엔 최고 자리까지 올라간 부행장을 우리는 ‘은행의 별’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부행장이 되기까지가 어렵고 힘든 과정이기 때문이다. 본지는 부행장의 현황과 역할을 짚어보고 인터뷰를 통해 부행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업무에 대한 이야기, 후배 은행
KB국민은행은 민원 및 보이스피싱 관련 업무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민원 통합플랫폼인 '소비자지원시스템'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지원시스템'은 민원 및 보이스피싱 관련 업무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금융감독원, 전화, 모바일, 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되는 고객의 불편 사항을 인공지능(AI)솔루션이 빠르게 접수 및 분석해 담당자에게 즉시
KB국민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3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시중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국민은행이 NCSI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17번째다.
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미국고객만족도(ACSI)와 동일한 측정 방식을 이용해 대표성과
올해 2분기 기준 국내 은행의 영업점포(지점·출장소·사무소) 중 폐쇄된 점포 수가 4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국내 영업점포 중 폐쇄된 점포 수는 총 33개다. 은행별로 KB국민은행이 25개로 이들 은행 중 폐쇄 점포 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신한은행(
시중은행이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자 쿨매트와 양산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 극복 지원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혹서기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약 2개월간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
KB국민은행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제공한다. 누구나 언제라도 은행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냉방시설이 갖춰진 영업점 상담실이나 고객 대기 장소에서 더위를
KB국민은행은 1일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여는 KB '9to6 뱅크'를 전국 82곳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의 '9to6 뱅크'는 기존 오후 4시까지였던 영업점 운영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형태의 특화지점이다. 올해 시행 1주년을 맞아 이용 고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to6 뱅크' 지속 운영 필요성에 대해 이용 고
KB국민은행은 유튜브 공식 채널에 등재된 '케이비쇼츠' 시리즈가 누적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비쇼츠' 시리즈는 국민은행에서 처음 시도한 숏드라마 콘텐츠다.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극사실주의 내용을 스케치코미디 형식으로 담아냈다. 영상은 △새내기는 처음이라서 △이별은 처음이라서 △직장인은 처음이라서 등 3편으로 구
KB국민은행은 미성년자 금융거래 편의성 향상을 위해 KB스타뱅킹 앱 내에 맘 편한 아이금융'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맘 편한 아이금융'은 부모가 편리하게 미성년 자녀의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한다.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별도 가입절차 없이 미성년 고객의 금융거래 시 필요한 서류 안내부터 추천 상품, 주
KB국민은행은 9일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부문과 인쇄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KB 9To6 뱅크' TV광고는 '당신을 위해 은행의 시간을 바꾸다'라는 광고 카피로 전국 72개 영업점에서 실시 중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탄력 점포 운영을 표현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에게 2시간 더
시중은행, 영업시간 탄력점포 확대우리은행, 올해 12곳 늘리기로KB국민 '9To6 뱅크' 72곳 운영신한은행 '이브닝·토요일 플러스'
“퇴근 시간이면 은행은 모두 문을 닫아버리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은행을 가면 길어진 대기시간에 그냥 돌아온 경우도 비일비재해요. 주말에는 문을 연 곳도 없잖아요. 은행 업무보려면 반차라도 써야할 판입니다.”(30대 직장
KB국민은행이 점심시간 영업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금융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 측은 관공서 안에 설치된 일부 출장소를 대상으로 한 시범운영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6일 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중식시간 영업 중단과 관련해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지 않는 일부 특수 점포에 한정돼 운영되는 것"이라며 보도참고자
금융권이 매월 근무 절반을 재택으로 하거나 거점오피스를 설치하는 등 유연근무제를 확대하고 있다. 주 5일제를 선도했던 금융권이 이번에는 직원의 창의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일하는 방식 혁신에 나서고 있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아예 새로운 근무 방식이 자리 잡고 있다. 카드사와 은행권을 중심으로 일하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전세대출 이어 신용대출 규제 완화 그룹 이자이익 70~80% 은행이 차지…고객 확보 등 주요 영업 영역 지주 회장·은행장, 영업 현장 경험 다수…공격적 영업 예상
KB·신한·우리·하나금융지주가 회장·은행장 인사를 모두 마치면서 본격적으로 영업 경쟁에 돌입했다. 신호탄은 대출에서 쏘아올리는 분위기다.
27일 은행권에 따
KB국민은행은 공유와 김연아가 함께한 ‘9 To 6 뱅크’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세계적인 스포츠스타 김연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공유가 ‘기다릴게요, 오후 6시까지’라는 따뜻한 광고 카피를 내세워 ‘9 To 6 뱅크’의 영업시간을 쉽게 전달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에게 2시간 더 여유롭게 은행을 방문할 수 있
이재근 KB국민은행 행장이 ‘젊은 감각’으로 KB국민은행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취임 일성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외친 이 행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 은행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초 취임한 이 행장은 1966년생으로 5대 시중은행장 중 가장 젊다.
KB국민은행은 저녁 6시까지 운영하는 ‘9 To 6 뱅크(Bank)’를
KB국민은행은 저녁 6시까지 운영하는 ‘9To6 뱅크(Bank)’를 전국 72곳으로 확대하며 새로운 영업점 운영 패러다임을 선도한다고 14일 밝혔다.
‘9To6 Bank’는 오후 4시까지인 영업점 운영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형태의 특화지점이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도 불구하고 자산관리, 대출상담 등 대면 채널에 대한 니즈가 높은 금융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