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국민은행 유튜브 캡처)
KB국민은행은 유튜브 공식 채널에 등재된 '케이비쇼츠' 시리즈가 누적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비쇼츠' 시리즈는 국민은행에서 처음 시도한 숏드라마 콘텐츠다.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극사실주의 내용을 스케치코미디 형식으로 담아냈다. 영상은 △새내기는 처음이라서 △이별은 처음이라서 △직장인은 처음이라서 등 3편으로 구성됐으며, KB스타뱅킹, KB리브모바일, 9to6 뱅크 등 상품·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케이비쇼츠 시리즈의 인기는 댓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재미와 정보 전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콘텐츠", "케이비쇼츠를 통해 금융과 재미를 동시에 얻어 갑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특히 오후 6시까지 문을 여는 9to6 뱅크를 홍보하는 영상에는 "오후 4시 이후에 영업하는 은행 지점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직장 생활하면서 은행가기 힘들었는데 정말 환영이에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처음이라서 시리즈 등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MZ세대와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국민은행의 서비스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