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5~26일 독일 비스바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디지털금융컨퍼런스에 참석해 우리의 핀테크산업 육성정책을 소개한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에는 옌스 바이트만 독일 중앙은행 총재와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 등이 참석한다.
올해 G20 3대 주요의
수출입은행이 아프리카 지역에 총 2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한다.
수출입은행은 25일 9000만 달러 규모 탄자니아 다레살람 하수처리 구축사업 및 1억1000만 달러 규모의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 건립사업 등 총 2억 달러 규모의 EDCF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
기획재정부는 송언석 2차관이 아프리카 잠비아 루사카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51차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차관은 우리나라의 2018년 총회 유치계획을 홍보하고, 한-아프리카 간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AfDB의 80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해 아프리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25차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연차총회’ 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한다.
최 차관은 이번 총회 참석을 계기로 EBRD 총재와 터키 재무차관과 면담을 갖고 우리 인력과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총회에서 EBRD 중기전략 논의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 비즈니스 세션 기조연설을 통해 "ADB가 '수원국 수요에 더욱 부응하는 개발은행'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며 "수원국 수요와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재원 집행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어 "일자리 창출 등 구체적인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신(新) 실크로드를 함께 열어나가기 위해 교통·물류, 에너지, 첨단산업 분야에서 경제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인베스트 인 우즈베키스탄(Invest in Uzbekistan)' 포럼 환영사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은 유라시아 대륙의 공동번영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즈벡과 4가지 부문에서 경제협력을 강화해 ‘新 실크로드’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28일 한국거래소,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투자무역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우즈베키스탄 투자포럼’에 참석해 ’양국간 향후 경제협력 방향‘을 주제로 축사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유부총리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참석차 8일 저녁 출국한다.
유일호 부총리는 IDB 회원국 대표 회의의 의장으로서 IDB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기재부는 7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3월 부산 총회부터 지금까지 의장국을 맡아 왔다. 이번 총회에서도 의장국으로서 개회식과 주요
정부가 개발협력 4대 구상 이행을 위해 2020년까지 5년간 최소 5억 달러(약 6182억원) 이상 국제개발협력(ODA) 지원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24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열고 ‘개발협력 4대 구상 이행 마스터플랜’, ‘다자협력 추진전략’ 등을 논의ㆍ확정했다.
지난해 발표된 4대 개발협력
정부가 올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지원규모를 작년보다 612억원 늘린 2조4394억원으로 확정했다.
정부는 3일 제23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통해 올해 ODA 사업규모와 주요사업, 정책방향 등을 담은 ‘2016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올해 ODA 총규모는 2조4394억원으로 지난해 2조3782억원보다 612억원(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