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의과대학에 입학한 뒤 자퇴, 미등록, 미복학 등으로 중도탈락한 학생이 20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수도권이나 상위권 의대로 재차 진입하려는 것으로 분석됐다.
8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39개 의대 중도탈락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01명이 그만뒀다. 비수도권이 148명(73.6%)·수도권 53명(26.4%)이었다.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1명대 합계출산율을 지키던 세종시가 무너졌다. 주된 배경은 혼인율 감소와 신혼부부 유입 둔화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세종의 지난해 출산율은 0.97명으로 전년(1.12명)보다 0.15명 감소했다. 17개 시·도 중 감소 폭이 가장 크다. 2022년까지 세종은 17개 시·도 중 출
강스템바이오텍은 23일 세계 최초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국내 임상 3상 투약이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중등도 이상의 만성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아토피 치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총 3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이번 투약 완료에 따라 내년 상반기 내 임상 3상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하루 만에 다시 1만 명을 넘어섰지만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 발생은 3달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476명 증가한 2499만52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만5381명, 해외유입은 9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867명 적어, 위중증 2달 만에 200명대입국 후 PCR 의무검사 없어지자 해외유입 발견 급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431명 늘어 누적 2495만313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2298명)보다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만 명대를 지속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2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만2244명, 해외유입은 5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2만8648명보다 6350명, 1주 전인 지난달 30일 2만8497명보다 6199명 줄었다.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대로 떨어졌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4만 345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8415명 감소한 수치다.
최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8201명→3만6925명→5만7291명→9만3967명→7만147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속에 6일 전국에서 11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66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2038만362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1만2901명)보다 2235명 적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4월 9일(18만5532명) 이후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4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이 다소 꺾이면서 (정점 구간에서) 예상했던 25만 명보다는 낮은 수준인 20만 명 이내의 환자 발생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 청장은 이날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만 “천연두처럼 퇴치라든지, 홍역처럼 거의 발생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사흘째 10만 명을 웃돌았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2개월 보름여 만에 3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78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10만7459명, 해외유입은 435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310명으로 전
중앙방역대채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95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토요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월 29일 이후 15주 만에 3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3만2451명 대비 2870명 줄었고, 전주 지난 7일 3만9590명과 비교하면 1만9명이나 감소했다.
지난 8일부터 일주일 동안의 일일 확진자 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약 5000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4만 명대다. 신규 확진은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휴일을 제외하고, 4~5만 명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 사망자는 20명대로 낮아졌고, 위중증 환자는 소폭 줄어들어 3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3925명 증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불안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9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 화요일(발표기준)인 3일 5만1131명보단 소폭 줄었다. 직전 이틀간 증가세에서 벗어나긴 했으나, 감소세 둔화가 뚜렷하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정부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인정하는 체계를 연장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유증상자 대상의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신속한 검사·치료 연계를 위해 도입한 것으로 그 필요성이 여전하며, 양성 예측도도 최초 도입 당시(3월 14일)와 큰 변화 없어 추가 연장이 가능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불안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9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만9910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전주 화요일(발표기준)인 3일5만1131명과 비교해선 소폭 줄었으나, 감소세는 확연히 둔화했다. 직전 이틀간은 전주
30일 0시 기준 4만3286명, 해외유입 12명열흘째 10만 명 밑돌아...위중증도 67일 만에 500명 하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대로 내려왔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4만328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7282명 감소한 것으로, 국내 4만3274명, 해외유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발생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만84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14만8408명, 해외유입은 35명이다. 전날(19만5419명)과 비교해 총 신규 확진자는 4만6976명 줄었다. 전주 목요일(발표기준)인 7일(2
2년 넘게 조였던 방역의 고삐가 한 번에 풀릴 날이 다가오고 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한 새로운 조정안을 이번 주 발표할 예정이다. 목표는 의료체계를 포함한 일상생활의 회복이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 인원이나 영업시간의 제한을 없애는 것은 물론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휴일효과가 끝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8만 명대로 증가했다. 사망자도 다시 300명을 넘어서며 급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8만6294명 증가한 1455만36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8만6272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5만2430명,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달 말 17만 명까지 확대되고 3월 초 중순께 정점을 찍은 후 꺾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하루 확진자 10만 명 목전…20일 새 10배 폭등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443명으로 누적 155만285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