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올 하반기 2022개정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총론·각론 시안을 개발하고, 2022년 하반기 총론과 각론을 고시한다.
지난해 마이스터고에 도입된 고교학점제는 지난 2월 발표한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2022년 특성화고와 일반고에 부분도입하며 2025년 전면시행된다. 이에 맞춰 고등학교 과목구조를 개편하고, 학교 간...
교육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초등학교 1∼2학년은 수업시수를 주당 1시간 늘리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체험 중심의 '안전생활' 교과를 편성할 방침이다. 특히 3∼6학년은 체육, 실과 등의 교과에 '안전' 단원이 신설된다.
한글 공부가 부족한 학생을 위한 방안도 나왔다....
교육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 고교 공통과목까지 모든 학생이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학생 발달단계와 국제적 기준을 고려해 학습내용과 범위를 적정화했다.
성취기준을 학습자의 발달 수준에 맞게 이동하거나 삭제하고 비슷한...
교육부는 22일 현 정부의 6대 교육개혁 과제의 하나인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핵심과제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2015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ㆍ발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교교육 전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중점적으로 길러주고자 하는 핵심역량을 설정하고 △통합사회ㆍ통합과학 등 문ㆍ이과 공통 과목 신설, 연극ㆍ소프트웨어 교육 등 인문·사회...
교육부는 이번 공청회와 교과별 공청회를 통해 교육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교육부 주관의 총론 및 각론 공청회(9월초)를 개최한 후 교육과정심의회(9월초) 심의를 거쳐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며, 개정된 교육과정은 초·중·고등학교에 2018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된다.
교육부는 이번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 개발 계획...
특히 공통과목 가운데 통합교과목으로 개정되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국정교과서로 발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2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고등학교는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배워야 할 필수적인 내용으로 '공통과목'을 도입한다. 아울러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교육을 받을...
교육부는 2021년 문·이과 통합형 수능을 시행한다는 구상에 따라 교육과정개정작업에 착수한다. 우선 7월 중에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에 대한 총론 핵심부터 발표하고, 내년 8~9월에 총론 및 각론을 고시할 계획이다.
앞서 12일 열린 교육부 업무보고 사정 브리핑에서 나승일 교육부 차관은 “한국사 교과서에 관련해 국정체제 전환을 포함, 다각적인 교과서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