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이 아랍에미리트(UAE)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중고차 수출 역량을 강화한다. 롯데렌탈은 해당 법인이 수출 허브 역할을 함으로써 중동과 북아프리카, 독립국가연합(CIS) 등에서 판매량 증가를 기대한다.
롯데렌탈은 중고차 수출을 위해 UAE 두바이에 해외 법인을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법인명은 ‘롯데오토글로벌 미들이스트 FZE(LOTTE AUTO
청호나이스는 국내외 수주확대에 따라 충북 진천에 있는 제조본부 내 생산라인을 추가로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생산라인 증축을 통해 청호나이스 제품 생산량은 약 30% 확대됐다. 또한, 라인을 신설하며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의 품질 최우선주의를 적극 반영했다. ‘검사자동화 설비’와 ‘공압 검사 시설’도 도입해 휴먼에러로 발생하는 문제를 차단하고 주
‘2022 ESG 경영혁신대전’ 첫 개최…중기 ESG 지원 고도화 방안 발표
중소벤처기업부가 민관 협력 방식의 중소기업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시중 5대 은행과 손을 잡고 우수 ESG 기업에 금융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중기부는 30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2022 ESG 경영혁신대전’을 개최했다.
‘2022 ESG 경영
헬스케어 기업 원텍이 창립 23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원텍은 30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상장기념식을 열고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고 밝혔다.
7월1일로 창립 23주년을 맞는 원텍은 2015년 코넥스(KONEX)에 상장된 지 7년만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게 됐다.
이번 상장은 대신밸런스제8호스팩과의 합병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12일 원
“‘난세에 영웅 난다’는 말처럼 5월 출시한 스마트패스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올해 매출액의 80%를 차지할 것 같다. 20만 대는 무난히 팔 것으로 본다”
국내 전자칠판 제조 1위 업체 ‘아하정보통신’이 0.5초 내에 체온을 재는 스마트패스 기기 제조 시장에 뛰어들었다. 건실한 강소기업이 ‘언택트’ 유망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매출액도 급증했다. 구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인증을 받은 298개 수출입기업이 지난 한 해 약 3577억 원의 경제적 혜택을 누린 것으로 분석됐다.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AEO 인증 수입기업은 검사비용 절감 등 기업당 연간 10억3000만 원, 수출기업은 현지 통관비용 절감 등 기업당 연간 7억4000억 원의 혜택을 봤다. AEO는 관세당국이 법규 준수, 안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7일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매년 해외시장의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수출의 탑은 1년간(전년 6월~익년 6월) 일정 단위의 수출 실적을
바이오기기 전문기업 나노엔텍이 올해 제55회 무역의 날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나노엔텍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나노엔텍은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나노엔텍은 초소형정밀기계기술(MEMS)과 바이오 기술을 유기적으로 융합한 Bio-MEMS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명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끄는 이마트가 해외 수출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수출 신세계’를 연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수출 규모를 1000억 원까지 끌어올리고 수출 대상국가를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6일 이마트는 ‘수출 국가 다변화 전략’으로 올해 수출 목표를 65% 늘인 530억 원을 전망, 내년까지 수출 규모를 1000억 원까지 끌어올리며 수출
이마트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3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2000만 불 수출의탑’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행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출기업의 실적을 집계해 규모에 따라 모두 40종의 수출의탑을 수여한다.
제조업체가 아닌 유통기업이 ‘2000만
잇츠스킨이 세계 최대규모 면세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날개를 달았다.
잇츠스킨은 프랑스 명품 유통업체 루이비통 모엣 헤너시(LVMH) 그룹 계열인 DFS 면세점 6개국가 12개 지점에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입점한다고 12일 밝혔다. DFS는 전 세계 15개 도시, 15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여행유통 전문기업으로, 듀프리와 함께 세계 면세점 매
메디톡스는 정현호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2015년 한국을 빛낸 올해의 무역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대표는 이에 앞서 지난 7일 열린 ‘제52회 무역의 날’에서 특수유공분야 기술개발 부문의 대통령 표창과 ‘2000만불 수출의 탑’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한국무역협회는 이번 올해의 무역인에 정현호 대
코스맥스그룹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 중심의 회사다. 연구개발(R&D)부문에 매년 5% 이상을 투자하며 해외 10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최고 수준의 품질로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연구소가 전문화돼 있다”며 “스킨케어, 메이크업, 기반기술, 향료, 디자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혁신(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2015년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자동차용 프레스 금형과 몰드베이스 제조업체인 신라엔지니어링의 신용문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용문 대표이사는 2007년 대표이사 취임 후 국내 시장의 물량한계를 극복하고자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매진해 매출의 60% 이상을 수출을 통해 실현하며 2014년 매출액
경동제약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최근 실시한 국토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고생을 통해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국토대장정은 지난달 15일 서울 관악구의 본사에서 류덕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시작됐다. 이어 이날까지 40일간 160여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약 1200㎞를 도보로 종단하는 것
경동제약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1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94년 러시아와 파키스탄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선진시장에 진입한 경동제약은 지속적인 수출 호조로, 2011년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지난해에도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일본을 비롯한 수출시
하이비젼시스템이 5일 제 51회 무역의 날을 맞이해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하이비젼비스템은 지난 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수출액 2211만불을 기록해, 제 51회 무역의 날에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하이비젼시스템은 2002년 설립이래, 휴대폰 카메라모듈의 자동 검사 시스템 개발과 공급에 주력해
한식의 세계화를 외치며 우리나라 ‘장(醬)’ 기술에 전력을 기울이는 기업이 있다. 68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국내 대표 중견 식품기업 샘표다. 벌써 3대째 가업이 승계됐지만 식품이라는 ‘한 우물’을 파는 경영철학은 창업 초기부터 변함이 없다. 기업의 부침이 심한 우리나라에서 3대째 한 우물 경영을 이어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박진선 대표는
비츠로시스는 5일 한국무역협회(KITA)가 주관하는 ‘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후 2년 만에 해외 수주 실적이 2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이날 비츠로시스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회사 측은 “그간 이라크를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
금호전기의 자회사 루미마이크로는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0만불 수출의 탑’과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용원 대표는 “지난해 ‘2000만불 수출의탑’ 수상에 이어 1년 만에 3배 이상 성장하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앞으로도 루미마이크로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고효율 LED PKG를 지속적으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