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청장이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유력 대권 후보로 꼽히는 윤 전 총장의 출마 선언인 만큼 이날 행사에는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이날 행사가 열린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윤봉길 기념관)에 관심이 쏠렸다. 윤 전 총장이 윤봉길 기념관이라는 장소에 어떤 의미를 담았느냐는 것. 과거 대선 출마 선언은 여의도 국회나 당사에서 하는 것
지난 1월 16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경남 김해의 한 치킨집에서 기자들과 마주 앉았다.
그는 “(소속)당이 없으니 선거 비용 문제가 힘들다” 며 “사무실을 43평짜리와 32평짜리 두 개를 빌렸고, 자동차 2대와 항공료 등을 전부 개인 돈으로 내야 한다”고 토로했다.
보수진영 유력 대선후보였던 반기문 전 총장의 중도 사퇴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
'썰전' 유시민 작가가 19대 대선 후보들을 살펴보며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19대 대선 본격 시작'을 주제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구라는 "기록은 깬거네요? 지난 4대와 17대 대선에서 후보가 12명이었는데 19대 대선에서 15명이 출마했다"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4일 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대선에서 고배를 마신 후 5년여 재수 준비를 해온 문 전 대표는 현재의 대선주자 가운데선 가장 늦게 ‘선언식’을 가졌다.
문 전 대표의 출마선언은 이날 페이스북 등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이색적으로 이뤄졌다. 그는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온 국민의 뜻을 모아 이제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대한민국 최초의 노동자 출신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성남 중원구의 오리엔트 공장에서 “이곳은 12살부터 어머니 손을 잡고 학교 대신 공장에 출근했던 빈민소년 노동자의 어릴 적 직장”이라면서 “바로 여기에서 저는 힘겨운 노동에 시달렸던 그 소년노동자의 소망에 따라 대한민국 1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26일 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천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송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수많은 국민들이 ‘이대로는 못 살겠다’, ‘세상을 바꾸자’고 울부짖고 있다”며 “‘국민혁명 완성’의 역사적 소명을 다하고자 대선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천 전 대표는 또 “혁명 대열의 맨 앞에서 모진 비
2018년 대선출마선언과 함께 싸이가 하지 못한 빌보드 1위를 공언한 허경영이 이번엔 팟캐스트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경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조만간 신개념 토크쇼 ‘허경영쇼’를 팟캐스트 동영상방송으로 제작해서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바랍니다”고 알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허경영님짱이에요” 등 많은 댓글을 달았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