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대 공식 웨이보 계정에 따르면 레이쥔은 이날 우한대 개교 130주년 행사에서 13억 위안(약 2400억 원)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단일 기부로는 우한대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 기부금은 수학ㆍ물리ㆍ화학ㆍ인문학 등 기초학문 연구와 컴퓨터 영역의 과학기술 혁신, 우수 인재 양성에 쓰일 예정이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에비슨 박사 내한 130주년을 맞이해 ‘오늘도 우리와 함께’라는 주제로 에비슨 동상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5월까지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4층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에비슨 박사 동상의 연혁을 알 수 있는 사진은 물론 세브란스 구성원이 동상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도 관람할 수 있다.
에비슨 박사는 국내 의료 및 의학교육...
이날 접견은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장관이 방한해 이뤄졌으며, 필립 가디 오스트리아 상공회의소(AFEC) 부회장과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오스트리아대사가 참석했다.
손 회장은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좁은 영토‧부족한 천연자원을 극복하고 수출중심의 제조업 국가로 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향후 자동차...
특히 송민호는 “오스트리아 황실에서 한국과 수교 130주년 기념 전시회가 있다. 거기에 초청됐다. 딱 한점 결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공개된 전시용 그림에서 송민호만의 개성이 확연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2019년 ‘SEEA 2019’ 전시회에 아크릴화 2점과 유화 1점 총 3점을 전시하며 화가로 데뷔한 바 있다.
양국은 내년에 수교 130주년을 맞는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10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의 호프부르크궁 발하우스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국빈방문 일정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양국 정상 부부는 마스크를 착용했고, 문 대통령은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두 정상은...
최 차관은 회담에서 국제 비확산 문제와 원자력 기술 응용 등 원전 문제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도 IAEA와 협력하기로 했고, 이후 페터 라운스키-티펜탈 오스트리아 외교차관도 만나 내년 수교 130주년에 앞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 차관은 헝가리를 방문해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사고 2주기 추모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한 후 헝가리 외교차관을 만날...
국립국악원은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채널을 통해 ‘동궁–세자의 하루’(11일)·‘꼭두 이야기’(12일)·‘1828 연경당’(13일)·‘종묘제례악-한불수교 130주년 프랑스 샤이오극장 개막작’(14일)을 각 일자별로 한 차례씩 최초 공개한다.
국립국악원은 이번 설 연휴 기간 가족 모두 집에서 편안히 국악을 접할...
이 원내대표는 이날 노동절 130주년을 맞아 열린 한국노총과의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통합당에 8일 본회의를 소집하면 좋겠다고 했고, 통합당에서 검토 과정에 들어갔을 것”이라며 “함께 모여 남은 법안들을 최대한 많이 마무리하자”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처리해야 할 법안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이 통과돼야 실업대책, 고용유지...
다음은 문 대통령의 제130주년 세계 노동절 메시지 전문이다.
제130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았습니다.
이천 화재로 희생된 분들 대부분이 일용직 노동자입니다. 전기, 도장, 설비, 타설 등의 노동자들이 물류창고 마무리 공사를 하다 날벼락 같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노동절을 맞아, 다시 한 번 불의의 사고 앞에 숙연한 마음으로 명복을 빌며 이 땅 모든 노동자들의 수고에...
2013년에는 한-독 수교 130주년을 맞아 자료와 인물을 보완해 한국어판으로 발간했다. 현재 한스-알렉산더 크나이더 교수는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성북동 명예동장이자 서울 명예시민으로 한국과 독일은 물론 세계 문화교류 활동에 힘쓰고 있다.
한독협회 회장인 김영진 한독 회장은 “한스-알렉산더 크나이더 교수의 ‘독일인의 발자취를...
한편 정상회담 후 문 대통령은 늦은 오후 조미수호 통상조약 체결 136주년과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개설 130주년을 기념하고자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해 박정량 대한제국 초대 공사와 공사관인 이상재·장봉환의 후손을 격려한다. 이 같은 일정을 마친 후 문 대통령은 22일 저녁(현지시간) 워싱턴을 출발해 24일 이른 새벽 서울공항으로 귀국한다.
일본 정부는 특허 제도를 도입한 지 130주년이 되는 2015년 4월을 기점으로 기업의 경쟁력 원천이 되는 지적재산권을 산업스파이와 사이버 공격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한 조사에서는 일본 국내 기업의 영업비밀 누설자가 퇴직자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나타나 충격을 줬다.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일본 기업 중 약 14%가 영업비밀이 누설됐는데...
LH 토지주택연구원(LHI)는 지난해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공사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파리 아비타와 공공임대주택 발전방안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의 공통된 관심사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택지 확보, 재원 조달, 공급 방식 다양화, 재생 연계 복합화 등이다. 이번 세미나는 그 동안 공동연구를 진행한 연구 성과 등을 제고하기 위해...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 세계에 소장된 르누아르 작품 중에서 여성을 주제로 한 ‘진품 명작’들이다.
미국과 멕시코, 이스라엘 및 유럽의 30여 국공립미술관과 사립미술관 그리고 르누아르 화상이었던 뒤랑-뤼엘의 후손들이 소장하고 있는 개인 소장 작품들이다. 미국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를 비롯해 프랑스의 오랑주리 미술관, 피카소 미술관...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 세계에 소장된 르누아르 작품 중에서 여성을 주제로 한 ‘진품 명작’들이다. 미국과 멕시코, 이스라엘 및 유럽의 30여 국공립미술관과 사립미술관 그리고 르누아르 화상이었던 뒤랑-뤼엘의 후손들이 소장하고 있는 개인 소장 작품들이다. 미국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를 비롯해 프랑스의 오랑주리 미술관, 피카소 미술관...
국내에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에 설치한 ‘킹 오브 사인’과 한불 수교 130주년 공식 포스터를 디자인한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SM6에 대해 “감각적이면서 따뜻함이 내재된 디자인이 인상적”이라며 “한국과 프랑스간 우정의 결과물이자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을 착안, 편안한 안식처로서 의미를 작품에 담겠다”고 말했다.
황은영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은...
대한항공이 올해 1월부터 6개월간 선보인 ‘게스트하우스 프랑스’ 광고 캠페인은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프랑스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제작된 광고다. 한 지역에 오래 머물며 현지인처럼 살아가는 ‘체류형 여행’ 트렌드를 주도하며 아름다운 영상미로 화제를 불러 일으켜 통합미디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통합미디어 부문은 광고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5일과 6일 양일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도 열리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전문 사이클 선수와 아마추어 동호인으로 구성된 60명의 기어S3 체험단을 운영했다. 체험단은‘기어S3 프론티어’를 착용하고 총 130km의 코스를 달리며 GPSㆍ고도기압계ㆍ방수방진 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혁신 기능을 직접 경험했다.
삼성전자는...
송 총장직무대행은 협약식에서 “이대 창립 130주년인 올해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학군단이 창설됨은 큰 의미를 가진다”며 “후보생들이 이화의 명예는 물론 국가의 위상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학군교장도 후보생들에게 “대한민국 여성 ROTC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으로 미래를 향해 정진하는 학군사관후보생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대는...
필립 누와로(Philippe Noirot)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이 한-불 130주년 공식 행사 중 하나로서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문화발전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이라는 본래의 취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테니스’를 매개로 양국이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