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구~경산 구간을 달리는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가 연내 개통한다. 지방권 첫 광역철도다. 구미~경산을 현재 평균 1시간에서 출퇴근 시간대 15분으로 단축하며 교통비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지방권의 첫 광역철도
경남 양산시 동면과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을 잇는 국도 7호선 자동차전용도로(4차로)가 연말까지 개통돼 통행시간이 기존 55분에서 25분으로 30분 단축된다.
이 구간은 상습정체구간이라 자동차전용도로 신설로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 향상과 함께 물류비용 감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009년부터 총사업비 7187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이 12월 말 개통한다. 특히 시속 260km로 운행이 가능한 EMU260 차량이 처음으로 투입돼 청량리역에서 제천역까지 56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올해 12월 말 개통 예정인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의 종합시험운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앙선 원주∼제천
현대건설은 인천 검단 신도시에 짓고 있는 검단 힐스테이트 4차, 5차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검단힐스테이트는 1∼5차에 걸쳐 2500여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4차 전용면적107~127㎡구성 588세대, 5차 단지는 412가구로 전용면적 84∼99㎡로 구성됐다.
지난 12월 말 개통된 공항철도로 서울역까지 30분이면 충분히 오고 갈 수 있게
경기도 파주시 교하신도시부터 서울 상암을 연결하는 제2자유로 22.7㎞ 중 교하-강매IC(17.9㎞) 구간이 지난달 31일 정오에 개통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0일 이 구간을 당초보다 5개월 앞당겨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다.
제2자유로는 파주 교하신도시 택지개발과 고양 킨텍스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모두 1조4792억원을 들여 건설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강남구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경기도 과천시, 서울시 서초구, 서울시 용산구 등이 이었다. 가장 가파르게 가격이 상승한 곳은 경기도 과천시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수도권 총 74곳의 시·군·구 아파트(재건축 제외, 재건축 연한에 해당하는 아파트 제외)를 대상으로 3.3㎡당 매매가격을 조사해 8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