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말 개통된 공항철도로 서울역까지 30분이면 충분히 오고 갈 수 있게 돼서 지금 인천 검단 힐스테이트는 분양이 활기를 띄고 있다.
실제로 이 아파트는 지난 11월 19일 분양을 시작한지 한 달여 만에 약 53%의 분양률을 기록했으며, 분양 비수기인 연말과 연초에도 모델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1~3순위 정식 청약이 끝난 후에도 하루에 7~8건씩 계약이 꾸준히 성사되고 있다.
특히 올해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이 일대는 교통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인천 검단 일대가 서울역, 시청 등 업무시설 밀집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검단 힐스테이트 4차, 5차는 송도와 청라, 영종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해 있고 검단신도시, 당하지구, 원당지구, 오류지구 등의 택지개발 지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검암역은 인천지하철 2호선이 2014년 개통될 예정으로 환승역이 될 이점을 갖고 있다. 오는 2013년부터 인천공항철도에 투입될 KTX가 서울역과 인천공항역의 중간역으로 검암역에 정차할 가능성도 높다. 이에 따라 검암역은 공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 KTX까지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는 셈.
검암역 인근 서구 당하지구에 분양 중인 현대 검단 힐스테이트 4차, 5차는 대표 수혜단지다. 검암역과 가깝고, 2014년께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힐스테이트 4차는 백석고가역이 도보 1분거리, 5차는 도보 5분 거리에 완정사거리역이 위치, ‘초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기 때문이다. 백석고가역은 검암역과 한 정거장 차이다.
검단 힐스테이트 4차, 5차는 3년 전 분양가인 3.3㎡당 1060~1070만원대로 최근 전세금 상승으로 내집마련이나 갈아타기를 고려한다면 눈여겨볼만한 단지다.
실속있는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상품성도 뛰어나다. 유비쿼터스 특화시스템을 도입해 생활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공용부분 특화시스템으로 국내에서 업계 최초로 입주민의 위치를 감지해 엘리베이터가 자동 호출되고 중앙관리실에서 24시간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지켜준다.
단지 주변으로 완정초, 마전초, 당하중, 검단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며 검단중앙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검단 재래시장 등의 주거 인프라도 확충돼 있다. 또한 검단신도시 개발 및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당하동 검단탑병원 옆, 당하중학교 앞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금 2천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힐스테이트 4차는 2012년 2월 예정, 5차는 2013년 4월 예정이다. 입주 시기까지 지역 내 예정된 공급 물량이 없어 투자 메리트가 높다.
분양문의 : 1688-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