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년 대비 27%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은 48% 크게 줄었다. 다만 이사철이 한창인 10~11월에 입주 최대 물량이 예정돼 다음 달 감소 현상은 일시적이라는 분석이다.
23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만4986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3만4097
내달 전국에서 2만2202가구가 입주한다.
24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 조사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월(1만4639가구) 대비 52% 많은 2만2202가구가 공급된다.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는 2개 단지(전체의 7%)이지만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지역에서 중형 규모(500가구 이상 1000가구 미만) 18개 단지(전체의 64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연내 최대치인 3만5107가구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전용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3만3209가구로 11월 입주물량의 95%를 차지한다.
수도권의 경우 전월 7713가구 대비 148.5%(1만1451가구)가 증가한 1만9164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연내 최대 입주물량인 1만
이번 달 전국 입주물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이하로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총 24곳 1만3183가구다. 11월 입주물량인 1만9543가구와 비교해 6360가구가 줄었고 작년 12월(2만7974가구)에 비해서는 1만4791가구나 크게
11월 입주물량은 경기, 부산, 세종시를 중심으로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신규 입주물량은 전월(1만9919가구)과 비교해 21.2%(4216가구) 증가한 전국 2만4135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전월 대비 90.7%(4292가구) 증가한 9022가구가 입주하고 지방은 전월 대비 0.5%(76가구) 감소한 1만51
가을이사철을 맞아 전세를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는 반면, 내달 입주를 시작하는 물량은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인해 전세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에는 전국적으로 35개 단지, 총 1만3918가구가 준공을 맞겠다. 이 수치는 올 해 들어 가장 적은 물량이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조사한 결과 2010년 11월
올 11월에 입주를 시작할 아파트는 총 49개단지 2만265가구로, 이는 10월 입주물량(55개 단지 2만127가구)보다 소폭 늘어난 물량이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이 31개 단지 1만863가구가 입주하며 지방은 18곳에서 9402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서울은 14개 단지, 3592가구, 경기-인천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