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지존’타이거 우즈(42·미국)의 다음 스윙 코치는 누가될까.
우즈는 23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복귀전 히어로 챌린지에서 기본적으로는 내 느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이런 부분은 나 스스로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고 밝혀 교습가 크리스 코보(미국)와의 결별을 공개했다. 우즈는 “크리스 코모가 그동안 해준 부분에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를 오는 30일 그린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우즈는 30일 바하마 알바니 골프코스(파72·7032야드)에서 개막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를 통해 약 9개월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우즈골프재단이 2000년에 창설한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조던 스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를 이번주에 그린에서 본다. 16개월 만이다.
우즈재단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는 아니지만 18명만이 출전해 ‘쩐(錢)의 전쟁’을 벌인다.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1억7000만원)에 꼴찌를 해도 10만달러(약 1억1700만원)이 돌아간다. 이 대회 성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를 오는 12월, 1년 4개월만에 그린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우즈는 자신의 재단이 12월 1일((현지시간) 바하마에서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챌린지에 출전신청을 했다. 이 대회는 18명의 선수들만이 출전해 4일간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는 우즈를 비롯해 버바 왓슨, 더스틴 존슨, 헨리크 스텐손, 지미 워커, 조
버바 왓슨(미국)이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 우승을 차지했다.
버바 왓슨은 7일(한국시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로 패트릭 리드(미국ㆍ22언더파 266)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폴 케이시(잉글랜드
버바 왓슨(미국)이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왓슨은 7일(한국시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폴 케이시와 챔피언 조에 편성,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다.
왓슨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 이글 1개로 9언
버바 왓슨(미국)이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왓슨은 6일(한국시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 이글 1개로 9언더파 63타를 쳐 중간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2위 폴케이시(잉글랜드ㆍ17언더파 199타)를 2타 차로 밀어내고 단독 1위 자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 2연패를 향해 약진했다.
스피스는 5일(한국시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빌 하스, 지미 워커(이상 미국)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지미 워커와 잭 존슨(이상 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가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미 워커는 4일(한국시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잭 존슨, 폴 케이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함께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아니르반 라히리(인도)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스피스는 3일(이하 현지시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리는 타이거 우즈(미국) 초청 이벤트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아니르반 라히리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11시 25분 1번홀로 출발한다.
2014-2015
201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타들이 바하마에 모두 모인다.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가 그 뜨거운 현장이다.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톱랭커 18명을 초청해 벌이는 이벤트 대회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비롯해 리키 파울러, 잭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