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전략기술 테마별 프로젝트(DCP)’로 올해 추진할 8개 프로젝트 제안요청서(RFP)를 1차 공고했다고 밝혔다.
DCP는 중소벤처기업이 고위험 R&D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도전적 목표 설정 △민·관 합동 100억 원 규모 대규모 지원 △연구 자율성 보장 △실패 부담 경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기업,
산업부 ESS 산업 발전 전략 발표장기 스토리지 믹스 최적화 등 5대 전략 추진
정부가 에너지저장장치(에너지스토리지·ESS) 세계 시장 점유율을 2036년까지 35%로 끌어올리겠단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저비용·고안전·대용량화가 가능한 흐름전지, 나트륨황(NaS)전지, 압축공기저장 등 장주기 기술 중심으로 ESS 믹스를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
기후변화센터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5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제12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기후변화센터가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한 기업, 기관, 지자체, 개인 등의 공로에 대해 수상하는 행사다.
올해엔 △기업 부문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코오롱그룹은 올 초 신년사를 통해 경영 메시지인 ‘ 부유와 명성(Rich&Famous) 2022’를 선언하며 성장의 미래가치를 사회와 나누며 번성하자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신사업과 친환경 사업 부문 연구개발과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며 각 사업부문의 협업 능력, 차별화된 기술과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의 이익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코오롱을 만들어가고
'K-장보고 프로젝트' 협력사 누적 수출액 6981만 달러 달성기관 동반성장평가 6년째 최우수…혁신제품 해외 실증 도와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기술 지원을 통한 협력을 확대하는 등 동반 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 특화브랜드인 'K(Komipo)-장보고 프로젝트' 추진과 상생·협력을 통한 융복합형
코오롱그룹은 친환경 사업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사업과 미래 시장을 선도할 아이템들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이하 코오롱인더스트리)은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룹 내 수소사업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며 수소시장의 핵심소재 통합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한국동서발전은 울산발전본부에 설치한 1㎿h급 흐름전지 실증설비가 국내 최초로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에이치투와 함께 ‘화재 위험이 없는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VRFB) 제어시스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는 물 성분의 수계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위험성이 없으며 리튬이온 전지 대비 수명이 2배 이상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전기차 연료전지의 핵심 소재 멤브레인(PEM)을 내년부터 본격 생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중 구미공장 PEM 양산 라인을 준공하고 시험 운전을 거쳐 내년부터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9월 탄화수소계에 앞서 불소계 PEM 양산 투자를 결정한 지 1년여 만이다.
PEM이란 수소연료전지의 4대 구성요소 가운데 하나로 선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23.47포인트 오른 871.62에 장을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2370억 원어치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1억 원, 1348억 원어치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창산업, KAIST 세계 최고 수명 레독스 전지 개발 성공 소식에 '58.33%↑' =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KAIST가 세계 최고 수명 레독스흐름전지 개발에 성공 했다는 소식에 관련 전해액을 생산 중인 한창산업이 상승세다.
6일 오후 1시 52분 현재 한창산업은 전일대비 1000원(16.69%) 상승한 699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카이스트는 생명화학공학과 김희탁 교수(나노융합연구소 차세대배터리센터) 연구팀이 아연 전극의 열화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수명의 불타지 않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수계전지를 개발했다.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김희탁 교수(나노융합연구소 차세대배터리센터) 연구팀이 아연 전극의 열화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보고된 모든 레독스 흐름 전지 가운데 가장 오래가는 수명을 가지는 수계 아연-브롬 레독스 흐름 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해외광물자원개발협회 연구개발분과와 함께 최근 신재생에너지저장장치(ESS)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바나듐(Vanadium)의 기술현황, 시장동향 등을 담은 책자 '바나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바나듐은 고강도 합금과 화학산업 촉매제에 주로 사용되는 금속광물로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에너지저장장치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수급불
동아화성은 '셀-가스켓 복합체와 그 형성 방법 및 해당 셀-가스켓 복합체를 포함하는 레독스 흐름 전지'에 관한 국내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셀, 스택 및 시스템 분야 등 새로운 분야의 사업 기회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또 해외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5일 강원도 원주 본사 회의실에서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연구개발분과가 주관하는 '바나듐 확보기술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창립된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침체된 국내 광물자원 유관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외투자, 유통, 연구개발 등 3개 분야의 민간기업 협업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됐다. 광물공사가 간사
화학업계의 선두인 롯데케미칼이 신사업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수처리사업 등 새로운 사업에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3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역시 1조3633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라이벌인 LG화학(1조3541억 원)을 제치고 업계 1위 자리
누리플랜이 수소와 태양광 축전 원천기술인 '바나듐레독스흐름전지(VRFB)' 기술을 원천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2시 44분 현재 누리플랜은 전 거래일 대비 4.11% 오른 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누리플랜의 'VRFB'는 신재생에너지의 전력량을 외부 조건과 관계없이 일정하게 보전시켜주
신재생에너지 및 가상현실 전문기업 한프가 일본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스미토모전기공업과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건설에 나선다.
16일 한프 관계자는 “자회사인 제주에너지개발을 통해 현재 제주도에서 단일 규모로 국내 최대인 95MW급의 태양광 발전사업에 세계 최대 250MWh 규모 ESS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세계 최대 규모로 들
OCI가 대규모 집중형 태양광 발전시장뿐 아니라 분산형 태양광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결합된 ‘태양광-ESS 융합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핵심기술 확보에 나선다.
OCI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한양대학교와 함께 2017년 10월까지 소규모 분산형 태양광발전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전원제어시스템, dEMS(decentralized Energy Man
삼성SDI가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와 2차전지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본부 대회의실에서 ‘미래형 2차전지 연구센터’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리튬 2차전지를 대체할 새로운 2차전지 원천기술 공동 연구에 나선 것이다.
미래형 2차전지 연구센터에는 울산과기대 연구진 30여명과 삼성SDI 연구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