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마포 본사서 기념행사소통ㆍ단결 통한 위기 극복 강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미래 준비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내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통과 단결을 통한 위기 극복을 강조했다.
6일 산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4일 서울 마포구 공덕 본사에서 창립 5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29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2017년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이다.
이날 효성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진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광자 여사, 장남인 조현준 회장과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 삼남
효성은 ‘2023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로 전재하 효성중공업 시드니지사 PM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전 PM은 호주에서 초고압변압기 장기공급계약을 수주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금 5000만 원과 상패를 받았다.
효성은 전 PM이 자사 전력제품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효성이 향후 오세아니아시장에서 마켓리더로 성
효성그룹은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로 김치형 부사장(65)을,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로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이사 부사장(61)을 각각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효성 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이후 효성 안양공장장, 구미공장장, 스판덱스PU장을 역임하며 효성의 스판덱스 사업 성장에 기여
효성그룹은 권상환 효성TNS 상무를 ‘2019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권 상무는 이날 마포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 5000만 원을 받았다.
그는 효성TNS가 미국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국 주요은행들의 입출금업무 자동화 추진 전략을 감지, 제품 기획부터 디
조현준 효성 회장이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경영 자세로 세상의 변화에 대처해야 한다”고 1일 당부했다.
조 회장은 이날 창립 53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전 세계에서 4차 산업혁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새로운 기술의 발달과 융합으로 새로운 고객가치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운을
효성은 27일 오전 마포 본사에서 ‘2018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을 갖고 ESS(에너지 저장 장치) 수주 확대를 이끌어 온 오동우 효성중공업㈜ 부장을 올해의 효성인으로 선정, 상금 5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오동우 부장은 태양광연계 ESS, 피크저감 ESS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국내 ESS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에 크게
효성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에서 에어백용 원단 제조 계열사인 GST의 호스트 장 CBO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의 효성인상을 수상한 호스트 장 CBO는 효성이 지난 2011년 GST를 인수한 이래,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글로벌 메이저 업체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규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한 점을
효성은 31일 마포 본사에서 ‘2015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효성인상은 화학PG PP/DH PU 공정기술팀 김종기 부장이 선정돼,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을 수상했다.
김종기 부장은 연산 30만톤 규모의 신규 프로필렌 공장 건설에서 DH(탈수소화) 공정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
효성은 31일 마포 본사에서 ‘2014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시상식을 열고 김승한 인테리어PU장(상무)과 감사팀 조재준 상무를 올해의 효성인으로 선정,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효성인으로 선정된 김승한 상무는 지난 2009년 인테리어PU장으로 부임한 후, 저가 대체제와 경쟁이 심화된 카매트 사업에서 고객 니즈별로 세분화한 신
효성은 27일 회사에 가장 큰 공로를 세운 임직원을 포상하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으로는 친환경 미래 신소재인 폴리케톤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효성기술원 이원 전무와 핵심 연구원인 김헌수 부장, 조해석 차장, 심재윤 차장이 선정됐다. 또한, ‘꿈의 신소재’로 불리우는 탄소섬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중인 합창단이 효성의 새로운 사내 핵심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6일 효성에 따르면 ‘효성 한마음 합창단’은 지난달 1일 효성의 47주년 창립기념일에서 ‘남촌’, ‘아름다운 세상’, ‘효성의 노래’ 등 3곡을 부르며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효성 한마음 합창단은 효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난 7월 창립한 합창단이다.
#45세의 나이로 제너럴일렉트릭(GE) 최고경영자(CEO)에 올라 재직하는 동안 1700여건의 기업 인수 합병을 성사시킨 잭 웰치 전 회장. ‘세기의 경영인’ 이라는 칭송을 받는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인재 양성’이다. 잭 웰치 회장은 1983년 힘겨운 구조조정 중에도 세계 최고 인재 사관학교로 꼽히는 ‘크로톤빌 연수원’에 4600만 달러(약 49
‘일하기 좋은 기업(GWP)’ 프로젝트에 돌입한 효성이 인사제도까지 개선하며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효성은 18일 GWP 실현의 일환으로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일을 하면서 아이도 돌볼 수 있도록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사우 중 동일 자녀
“일하기 좋은 회사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Work Place·GWP)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8일 CEO레터를 통해 “효성을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어 임직원들이 일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고 이것이 자연히 좋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만들자”고 밝혔다.
효성이 글로벌 경쟁시대에 지속성장을 위해 인재 육성에 본격 나섰다.
효성은 26일 ‘피플 이노베이션 프로젝트(People Innovation Projec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피플 이노베이션이란 ‘성과 있는 곳에 반드시 보상 있다’는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조직, 인사제도,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조직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효성이 23일 서울 마포구 본사 강당에서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과 ‘체인지리더’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으로는 타이어보강재PU의 김민안 부장, 이은영 부장, 베트남법인 공재도 과장, 효성굿스프링스의 김현식 부장, 장영관 부장, 문병문 부장이 수상했다.
타이어보강재PU는 지난 6월 굿이어의 미국 스틸코드 공장 2곳을 인수하고 1
효성은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을 선정하고 총 1억3500만원을 시상했다.
효성은 12일 마포 본사 대강당에서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을 열고 일년간 뛰어난 업적과 성과를 거둔 직원 9명을 선정,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각각 1500만원씩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로는 ▲굿이어와의 타이어코드 장기공급 및 자산인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