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병원은 최근 JCI로 부터 총 1298개 항목 중 98% 충족율의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 재인증 통과를 공식 통보 받았다.
서울성모병원은 2010년 첫 인증에 이어 올해 재인증에 성공함으로써 환자진료시스템 및 병원운영시스템에 대한 JCI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혈액암 치료법인 조혈모세포이식술(BMT)을 몽골에 무상으로 전수한다.
10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과 바츄리 뱜브더르치 몽골국립중앙병원장은 지난 8일 조혈모세포이식(BMT) 기술 무상 이전협약을 체결했다.
조혈모세포이식술은 기증자의 골수 등에 있는 미분화 혈액 세포를 환자에게 이식해 백혈병 등 혈액암을 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원장 황태곤)은 폐암으로 투병 중인 중국 교포 여성 사업가 박예화(44)씨로부터 폐암 연구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9월 관광차 한국에 입국했다가 심한 감기 증상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선암종 폐암’ 진단을 받고 2차 항암치료 중이다.
중국 웨이하이에서 직원 1000
“연말까지 의사들의 수술 성적을 공개해 환자들이 모두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목표입니다.”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직후 내세운 ‘수술 잘하는 병원’, ‘소통 잘하는 병원’이라는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홈페이지 혹은 외래 진료 대기실에서 의사별 수술 성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A의사는 몇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정몽구 재단)이 3대 대학병원과 대한심장학회·심장학연구재단과의 공동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환아 치료 지원에 나선다.
정몽구 재단은 24일 오전 서울 계동 현대차그룹 사옥 내 정몽구 재단 대회의실에서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이철 연세의료원장, 황태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등 3개
서울성모병원이 본격적인 로봇수술 시대를 연다.
개원과 더불어 국내 최초 제3세대 로봇수술기(다빈치S 3D HD)를 도입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원장 홍영선 교수)이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 개소 기념 강좌’를 열고 3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일 오전 9시부터 의학관 212호에서 '비뇨기과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비뇨기과 영역에서의 로봇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경험을 토의하는 자리로, 1부에서는 비뇨기과영역 로봇수술의 대가인 미국 뉴저지 의과대학의 김이삭(Isaac Kim) 교수가 직접 비뇨기과 환자를 대상으
지난 3월 23일 진료를 시작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식이 30일 오전 병원 1층 로비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정진석 추기경(가톨릭학교법인 이사장), 한승수 국무총리, 오스빌라 파딜랴 주한교황대사, 교황청 생명학술원장 리노피지켈라 대주교, 박영식 가톨릭대학교 총장, 박찬모 대통령과학기술특별보좌관, 고승덕 국회의원, 손숙미 국회의원, 이
지난 3월 23일 진료를 시작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의 개원식이 오는 30일 열린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Future Medicine(미래의학)'을 주제로 개원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된다.
개원식은 한승수 국무총리, 정진석 추기경(가톨릭학교법인 이사장), 박영식 가톨릭대학교 총장 등 각계 각층의 내외빈이 참석한
단일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원장 황태곤)이 오는 23일 옛 강남성모병원 부지에 새롭게 문을 연다.
지상 22층,지하 6층 규모의 새 병원은 연면적 19만㎡ 규모에 1200병상을 갖춰 기존 최대 병원건물인 세브란스병원(연면적 16만9950㎡,1004병상)이나 63빌딩보다 건축면적이 넓다.
병원측은 로마교황청의 허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