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마지막 회 촬영은 유출을 우려해 방송 전날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영(정삼희)와 황정서(조지아)가 서로 반지를 나눠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달란(김영란)은 조장훈(한진희)과의 재혼을 상상하기도 했다. 백야의 시집살이가 주로 다뤄진 가운데 ‘압구정백야’는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편 지아(황정서)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삼희(이효영)는 은하를 만나 "지아씨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기로 했다"고 허락을 구한다.
그러나 이후 장면에서 삼희를 보낸 지아는 은하에게 "저녁 먹고 가라고 해야하는 거 아냐"라며 불만을 드러내고 은하는 "다시 생각해"라고 두 사람의 관계에 반대하며 한숨을 내쉰다.
압구정 백야
다행히 조지아(황정서 분)와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발견돼 생명은 건졌으나 삶을 포기한 완강한 그의 태도에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 순간 백야가 절에서 기도하는 모습이 비쳤다. 유서를 쓰고 바다에 뛰어 든것처럼 한 모든 것이 백야의 자작극이었던 것이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를 본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살았네", "'압구정...
이날 서은하(이보희)는 조지아(황정서)를 통해 백야의 투신을 알게됐고 장훈(한진희)과 함께 속초 현장으로 달려간다.
백야의 투신을 믿지 못하던 은하는 딸이 뛰어들었다는 바다 앞에서 주저 앉아 오열했다.
특히 은하는 "선동아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 나쁜 것아. 애미 가슴에 못 박고”라며 백야의 어린시절 이름을 마음 속으로 부르며 쓰린 가슴을...
이날 아침 조지아(황정서)는 백야로부터 전화를 받았지만 한 낯선 남자가 "휴대폰 주인이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지아는 순간 기절했고, 정신이 들자 이내 백야의 휴대폰으로 다시 전화를 걸었다. 경찰은 "속초 경찰서이다. 휴대폰 주인이 바다에 투신했고, 신분증 없이 자동차와 휴대폰만 남겼다"고 전했다.
서은하(이보희)...
백야(박하나)가 속초 바다에서 투신하면서 목격자가 조지아(황정서)에게 연락을 하면서 서은하(이보희)와 조장훈(한진희)가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놀란 서은하는 조장훈과 함께 속초 앞바다로 향했다.
또한 백야가 김효경(금단비)에게 유서를 남겼고 이에 김효경 측에도 연락이 가면서 육선중(이주현)과 육선지(백옥담)까지 알게되면서 결국 장화엄(강은탁)까지 백야의...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지아(황정서)가 백야(박하나)가 바다에 투신했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고 실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조지아의 핸드폰에는 백야의 번호로 전화가 왔고 어떤 낯선남자는 “이 전화 주인이 사망한 것 같다. 바다에 투신했다”고 전화했다. 이에 놀란 조지아는 충격에 실신했고 이를 발견한...
특히 화엄은 실제 백야가 속초로 가는 사이 백야가 자신을 속초로 데려가는 꿈을 꿨다. 화엄은 꿈에서 백야가 사라지는 악몽을 반복해 꿨다.
이후 조지아(황정서)는 백야의 전화를 받았지만 상대는 "전화 주인 분이 사망하신 것 같다. 여자 분이 방금 바다로 뛰어드셨다"고 알려 경악했다. 백야는 결국 바다로 뛰어들었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가 종영까지 14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하나와 강은탁의 관계가 원점으로 되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정애(박혜숙)과 단실(정혜선)이 백야(박하나)에게 화엄(강은탁)과의 이별을 강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는 화엄의 집안에서 결혼을 승낙한 것으로 알고 정애와 단실을 만났다, 그러나 단실은...
불륜 소식을 접한 육선중(이주현)은 오달란에게 직접 "그저께 서은하 사장 다녀갔어요. 다 사실이에요?"라며 두 사람의 외도 사실을 확인했고, 오달란은 "아니야"라며 잡아 뗐다.
한편 은하는 친모 죽음의 내막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조지아(황정서)의 속을 모른 채 '이것도 이제 인연 끝이라고 안면 바꾸나'라고 서운함을 느낀다.
압구정 백야
한편 정삼희(이효영)가 갑자기 연락이 뜸한 조지아(황정서) 때문에 애가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홀로 병실에 있던 정삼희는 휴대폰을 들여다 보며 "문자 한 통이 없어"라고 말한다. 이어 병문안 온 사람들에게 "지아 씨 촬영있데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같은 시각 조지아는 "이혼하면 아빠는 정작가님 반대 안할거고"라고 생각한다....
‘압구정 백야’ 황정서가 이보희 앞에서 연기를 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장훈(한진희)의 강경한 태도에 화가난 서은하(이보희)가 조지아(황정서)에게 조장훈에 대한 섭섭함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조장훈이 화랑의 보안 시스템을 몰래 바꾼 것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하며 위자료도 조금밖에 주지 않았다고...
이에 백야가 "누가 보면 우리를 놀리겠어"라고 했지만 장화엄은 "넌 언제나 내 애기야. 아니 애기 아니고 프린세스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지아(황정서 분)는 조장훈(한진희 분)에게 서은하(이은하 분)와 이혼할 것을 재촉했다. 또한 조지아는 "일단 값비싼 그림들부터 확실히 챙겨"라고 강조했다.
지난 131회에서 백야가 조지아(황정서)에게 서은하의 과거를 폭로한 것.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백야는 서은하와 조장훈(한진희)의 이혼 소식을 전하러 온 조지아에게 "오빠한테 들었는데…"라며 조지아 친어머니 이야기를 꺼냈다.
백야가 뜸을 들이자 조지아는 재촉했고, 백야는 못 이기는 척 "그냥 듣고 흘려 그럼. 화병으로 돌아가신 거래 어머니...
정삼희는 조지아(황정서)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백야와 약혼을 결심했고 이 사실을 알리려 백야와 함께 누나를 찾아갔다. 정삼희는 운전하면서 피곤해 보이는 백야에게 “눈 좀 붙여라”라고 재웠고, 이후 정삼희는 휴대폰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고개를 숙여 휴대폰을 찾던 정삼희는 눈 앞에 있던 차량을 피하지 못한 채 결국 들이받았다. 정삼희는 휴대폰을...
이어진 장면에서 조장훈은 딸 조지아(황정서)에게 "그만한 일로 이혼하자는데 정 안떨어지냐"고 반문한다. 이에 조지아는 "일단 그럼 작품들부터 챙겨. 그림 옮기는 것보다 차라리 갖는 게 나을 것 같아 당분간"이라며 서은하의 행동을 막아설 것을 예고했다.
'압구정 백야' 132회는 22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지아(황정서)가 은하(이보희)와 장훈(한진희)의 과거 불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는 지아에게 친모에 대한 말을 꺼내며 “아버님하고 지금 계신 어머님이 병원에서 사랑이 싹트는 바람에 화병으로 돌아가셨다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지아는 큰 충격을 받고 눈물을 쏟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황정서에게 이보희의 실체를 폭로하며 복수에 들어갔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서 백야(박하나)가 서은하(이보희)와 조장훈(한진희)의 이혼 소식을 전하러 온 조지아(황정서)에게 "오빠한테 들었는데…"라며 친어머니 이야기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물 흐르는 것처럼"이라며 더 이상 마음을 숨기지 않고 각각 자신들이 좋아하는 조지아(황정서)와 장화엄에게 돌아갈 것을 암시했다.
한편 장화엄은 백야에게 "나 하자는 대로 해. 더 이상 이유 달고 고집부리지 마"라며 또 다시 청혼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장화엄은 전화 통화에서 "다름이 아니고 결혼 준비 좀 부탁드리려고요. 제 결혼이요...
정삼희는 조지아(황정서)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백야와 약혼을 결심했고 이 사실을 알리려 백야와 함께 누나를 찾아갔다. 정삼희는 운전하면서 피곤해 보이는 백야에게 “눈 좀 붙여라”라고 재웠고, 이후 정삼희는 휴대폰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고개를 숙여 휴대폰을 찾던 정삼희는 눈 앞에 있던 차량을 피하지 못한 채 결국 들이받았다. 정삼희는 휴대폰을 찾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