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순수문학 외에도 '설계자들(김언수)', '종의 기원(정유정)' 등 장르문학과 △만화형 소설 '두 여자 이야기(송아람)',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그림책 '삐약이엄마(백희나)', '파도야 놀자(이수지)'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도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한국과 수교 120주년을 맞이한 벨기에에서는 양국 문화 교류 확대의 분위기 속에...
심사에는 시 부문에 심재휘 대진대 문창과 교수와 이수명·황인찬 시인, 소설 부문에 구효서·박금산·윤해서·황선미 소설가 등이 참여했다.
대산청소년문학상의 문예캠프인 청소년 문학워크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19일(시 부문)과 20일(소설 부문) 온라인 백일장으로 변경해 진행됐다.
26일에 진행되는 2차 멘토링 클래스에는 세계 29개국에 발간되어 사랑받는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작가와 국내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인 김홍신 작가(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가 참여한다. 이들은 ‘삶이 문학으로 싹트는 순간‘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크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규진 동서식품 CSR 담당자는 “멘토링 클래스는 예비 작가들이 국내 유명...
유명 작가의 온라인 문학 클래스 ‘멘토링 클래스’는 은희경, 이성복, 황선미, 김홍신 작가가 차례로 출연해 문학과 창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동서문학상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외에도 온라인에서 기성작가들에게 직접 글쓰기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멘토링 게시판', 지도 작가의 육성으로 멘토링을 들어보는...
동화작가 황선미가 10대 미혼모를 대하는 사회 일각의 미성숙한 세태 언급했다.
지난 5일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 저자 황선미가 출연해 미혼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선미는 "소설 엑시트 집필을 위해 미혼모를 위한 사회 정책을 알아보고자 주민센터를 찾아갔다"라고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애니메이션 그림책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로 알려진 황선미 작가의 재능기부로 출판된 ‘열한 살의 가방’은 출판과 함께 기부금 약정, 장애인 제작 수제쿠키 증정 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출판과 동시에 ‘열한 살의 가방’ 동화책 1만6000권은 위탁가정에 무료 배포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2000년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를 설립하면서...
아동작가 황선미, 소설가 성석제, 번역가 김난주 등이 강연하고, 이탈리아 시인 실비아 브레는 한국 시인 고은과 대담한다. 영국 유명 아동도서 출판사 어스본의 피터 어스본 대표도 강연에 나선다. 이를 비롯해 마르코 데라모, 플라비오 산티 등 해외 작가 10인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홈페이지(sibf.or.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KTB투자증권은 위탁가정 아동을 위한 동화책을 제작했다.‘꿈트리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애니메이션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 저자로 유명한 황선미 작가와 함께 하는 것으로 동화책 1만6000권을 위탁가정에 무료로 배포했다. 1억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KTB투자증권은 지난 8개월간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아동소설작가인 황선미씨와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을 만드는 작업이다.
심 실장은 “최근에 사회공헌 활동에 테마를 갖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가정위탁 아동이 좀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일반인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가정위탁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애니메이션 그림책 ‘마당을 나온 암탉’ 저자로 알려진 황선미 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정위탁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책을 제작해 1만6000권을 위탁가정에 무료 배포하는 행사다.
이번 제작되는 동화책은 국내 최초 지침서형 동화책으로 가정 위탁에 맡겨진 아동의 성장과정을 그리면서 위탁 아동의 심리적 아픔, 위탁 가정에서의 적응...
집중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에너지 드링크 ‘에너젠’을 비롯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황선미 아동문학가의 문학특강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이 준비돼 있어 문예 창작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maro.munjang.or.kr)를 통해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오전 9시~10시) 하면 된다. 참가비는 주최측에서 전액 부담한다.
또 23일 서울 마포의 한강문고에서 만화가 이원복 씨의 강연과 사인회가 마련되는 등 서점별로 소설가 구효서, 공선옥, 아동문학가 고정욱, 황선미 등 인기 작가들이 참여하는 작가와의 대화, 낭독회, 강연회 등도 다양하게 열린다.
'세계 책의 날'은 과거 스페인의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 읽는 사람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 축제일과 세르반테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