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전공 대학생의 졸업 후 진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직업 체험 교육의 시간이 마련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이하 개발원)은 환경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19~23일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교육'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개발원은 2021년부터 환경전공 대학생의 직업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전공 대학생 진로 탐색 과정’을 운영, 참가자
신용보증기금은 자체 운영 중인 기업빅데이터 전용 포털 ‘BASA’를 통해 소상공인 전용 AI 경영진단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신보의 기업 빅데이터 전용 포털 BASA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데이터 분야의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 2022년 12월 시작된 AI 기반 지능형 기업분석 시스템이다.
소상공인 전용 BASA는 신보의 47년
녹색금융과 환경 인허가 등 환경 컨설팅에 대해 깊이 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협회는 29~30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컨벤션에서 '2023년 환경 컨설팅 워크숍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등 각종 환경 쟁점에 대한 논의가 심화하고, 환경 컨설팅의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마련됐다.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한화그룹은 안전, 환경 분야 투자를 대폭 확대해 공장 내 주요설비의 안전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특히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최근 전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매이션 기술을 안전에 접목해 안전관리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동시에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등 안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공장 운영 효율성을 높
이수화학과 한국ANKOR유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수화학과 한국ANKOR유전은 전 거래일보다 각각 29.84%, 29.81% 오른 3만6550원, 135원에 장을 마쳤다.
이수화학은 합성세제원료와 그 부산물의 제조, 가공, 판매업을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1조172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 증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국립환경과학원과 지방자치단체 환경 분야 연구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환경부 소속 환경과학원은 10~11일 제주시 제주유탑유블레스에서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 배출원 분야 공동연구 연찬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환경과학원,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비롯해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연찬회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소 내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성 강화에 나섰다.
12일 한수원은 경주 본사에서 '넛지효과에 기반을 둔 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 용역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넛지효과는 부드러운 권유를 뜻하는 행동경제학 용어다. 발전소 현장에서 안전을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다.
한수원은 "이번 용역에서 작업자
LG유플러스가 자사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향후 목표를 공개했다. 5G·LTE 이동통신서비스를 접목한 솔루션을 제공해 5년 내 매출을 7배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는 16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U+스마트팩토리’ 브랜드로 명명하고 12가지 솔루션을 새롭게 재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편으로 그동안 대부분의 공장 자동화 솔루션에 적용된 와이파이
포스코케미칼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세종시에 소재한 음극재공장 내 건물 옥상, 주차장 등에 태양광 발전용 패널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의 면적은 약 550㎡로 연간 209MWh(메가와트시) 규모의 재생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
LG유플러스가 유ㆍ무선 가입자 증가와 신사업 확장에 따라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5세대(G) 이동통신 단말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을 기대하는 가운데, 오리지널 콘텐츠와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디즈니플러스와의 협업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히면서도,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고객
KCC글라스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사회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23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2021년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18개
포스코가 지역사회 대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친환경컨설팅 지원단’을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는 포항시 오천읍 철강공단 인근 지역의 대기환경 개선(냄새저감)을 위해 포항시와 민관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는 지난달 1일 ‘친환경컨설팅 지원단’을 발족했다. 포스코는 포항시와 함께 철강공단 내 14개 악취 발생 사업장
국회 '산재 청문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 등을 앞두고 기업들이 산재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경영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정유ㆍ화학업계도 산재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
안전 수칙 보완부터 설비 개선까지...정유ㆍ화학업계 '안전경영' 강화
21일 정유ㆍ화학업계에 따르면 LG화학, 한화토탈 등 주요 기업들은
서울 중구가 여름철을 맞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 가정 30세대를 찾아 방역서비스를 지원한다.
3일 중구에 따르면 방역서비스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대상 아동 가정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여름철 해충 박멸 및 세균 방제를 위한 것이다.
이에 중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대구광역시 소재 주택 100호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진단과 주택 개보수를 병행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대구시에 있는 노후주택 중에서 수선항목과 공사일정을 감안해 시범사업 주택 100호를 선정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해당주택에 대
삼화페인트공업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20년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열고 8년째 해당 사업에 동참키로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유해인자 노출에 민감하거나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생활환경 유해인자를 점검하는 한편, 실내환경 개선 작업을 병행하여 환경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아스의 사무환경진단프로세스 '위드'가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코아스는 중국에 이어 최근 베트남까지 해외 사무환경 컨설팅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위드'는 사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요구 사항을 진단 및 분석해 최적의 사무환경을 제안하는 프로세스다.
코아스 위드가 컨설팅을 진행한 기업은 베트남의 PTV 그룹이다. 베트남의 종합 물류
한화토탈이 최근 안전·환경 분야 베테랑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지난 5월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에 따른 인력 보강 차원의 조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토탈은 내달 6일까지 안전환경기획, 안전환경진단 분야에서 8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숙련된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안전환경기획 분야에서는 △안전 관련 법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