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소외된 어린이들의 산타클로스가 되고자 나섰다.
NS홈쇼핑은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보육원 등 아동복지시설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될 계획이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는 “사회 전반에 기부 심리가 위축되면서 소외된 이웃이 더 추운 겨울을 보낼 거란
배우 신민아가 긴 시간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배우 신민아의 훈훈한 선행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총 14억원을 기부해 왓던 것. 신민아가 기부한 기부금은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과 화상어린이 치료 및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탈북여성과
삼진제약은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을 통해 화상으로 고통 받는 11세 어린이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진제약 의사사진 공모전은 ‘사진으로 기부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을 주제로 해마다 2차례씩 열린다. 의료현장의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사진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NS홈쇼핑은 24일 경기도 분당구 본사에서 TV방송 수익금과 SNS 기부금 합계 1000만원을 화상 어린이들을 위한 수술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모금액은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베스티안 화상어린이 재단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지난 5일 어린이날 기부방송과 NS홈쇼핑 공식 SNS 응원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또 지난달 22일부터 1일까지 NS홈쇼핑
인천 남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16개월된 아기가 교사의 부주의로 2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어린집은 사고 후 이에 대해 계속 말을 바꾼데다 사고 발생 1주일이 지나서야 관할 구청에 신고했다.
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기의 가족으로 보이는 A씨가 이번 사고와 관련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어린이집의 선생님으로
사우디 아람코가 한국의 저소득가정 화상 어린이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세계 최대 석유회사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인 AOC(Aramco Overseas Company B.V.) 홍콩사무소 압둘라 알 수와일렘(Abdullah Al-Suwailem) 대표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내 한림화상재단을 방문해 저소득가정 화상피해 어린이들의 치료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