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은 24일 경기도 분당구 본사에서 TV방송 수익금과 SNS 기부금 합계 1000만원을 화상 어린이들을 위한 수술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모금액은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베스티안 화상어린이 재단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지난 5일 어린이날 기부방송과 NS홈쇼핑 공식 SNS 응원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또 지난달 22일부터 1일까지 NS홈쇼핑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응원댓글 이벤트에서는 약 3000명의 누리꾼들이 300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건강한 아이디어’라는 기업 철학을 담아 작지만 의미있는 활동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소비자들로부터 착한소비 독려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NS홈쇼핑과 소비자, 누리꾼의 한 마음 한 뜻으로 일궈낸 결실이 저소득층 화상 환아들의 치료를 돕는 큰 일에 쓰이게 되어 그 의미가 더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