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5개 사업장 총 1만여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 현장을 방문해 입주 환경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그는 최근 충북 충주 호암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에서 입주하자 부실 처리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 예 정물량은 지방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29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만474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3만499가구)보다 18.8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4.13% 증가한 1만4560가구, 지방은 38.34% 감소한 1만185
이 달 마지막 주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총 1만672가구가 분양된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e편한세상추동공원2차' 등 총 5455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부산 일광지구의 '일광자이푸르지오(5,6블록)', 'e편한세상일광(B3)' 등 5217가구
지난 주말 화창한 날씨와 따뜻한 기온에 나들이 인파가 늘어난 가운데 전국 견본주택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북적였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전국에서 문을 연 견본주택에 13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삼성역 초세역권에 자리하면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대치3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우미건설은 충북 충주시 호암지구 D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 에듀시티’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892가구 규모로 84㎡가 전체 공급물량의 60%를 차지한다.
호암지구는 연수지구 이후 10년여 만에 공급되는 충주 도심권의 택지개발지구로, 74만㎡의 부지에 57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구도심에
올해 2분기 전국 공공택지에서 2만6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12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분기(4~6월) 신도시, 혁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등 공공택지에서는 33개 단지, 2만6326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지난해 동기(2만8635가구)보다 8% 줄어든 물량이다.
2분기 전체 분양물량 중 공공택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32.4
올 봄 지방 5대 광역시의 분양시장은 주춤한 반면 지방 중소도시는 활기를 띠고 있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4~5월 기준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총 2만4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같은 기간 5대 광역시(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의 분양예정 물량은(9101가구)은 1만 가구가 채 안된다.
지방 부동산 시장을 주도했던 부산시와 세종시가 11.
유례없는 탄핵 판결로 5월 장미대선이 확정되면서 분양시장이 4월 중순부터 말까지 절정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7일 부동산114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는 5만6707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시장에 쏟아진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58%(2만893가구) 늘어난 물량이자, 이달보다는 65%(2만2459가구) 확대된 양이다.
일반적으로
충북 충주 호암지구가 3000여 가구 규모의 올해 첫 동시분양 물량을 쏟아낸다. 내달 지방권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나오는 충북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공급인 만큼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관련업계와 부동산114에 따르면 충북에서는 내달 6425채의 신규 아파트가 쏟아진다. 이 중 호암지구의 물량은 총 3487가구로 충북 전체
내달 전국에 새 아파트 2만 9000가구가 쏟아진다.
15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전국에 아파트 41개 단지 2만9361가구가 분양된다. 전년 동기(52곳 2만6427가구) 대비 11.1% 늘어난 수치다. 2015년 4월(71곳 4만2973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수도권 분양물량은 서울 3곳 1501가구, 경기
우미건설은 오는 3월 ‘전주효천지구 우미린1차’를 시작으로 올해 8개 단지 총 5700여가구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 2개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건설사는 지난해 7개 단지 8335가구 규모의 분양 물량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 우미건설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서는 ‘전주효천지구 우미린 1차’는 전용면적84㎡ 단일 주택형 1120가구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