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학회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22일 2030년까지 국내 C형간염 퇴치를 위한 ‘2030 Goodbye C형간염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강사진, 마약 투약 경험자 및 그 가족에게 C형간염의 위험성 및 조기 검진과 치료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환자 관리의 필요성에 대
대상그룹이 10일 서울 신설동 본사에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열고,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학생들의 여름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철이 맞물려 헌혈자 수가 급감하는 여름철,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까지
일동제약이 첨단소재 및 부품전문기업 상아프론테크와 제휴를 맺고 ‘그린메디 안전주사기’ 독점 판매에 들어간다.
2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그린메디 안전주사기는 취급 및 폐기시의 안전성을 높이고 재사용을 원천적으로 봉쇄해 자상이나 감염 등의 문제를 개선한 일회용 멸균 안전주사기(의료기기)이다.
이 제품은 사용 후 주삿바늘이 주사기 몸통 속으로 완전히
건국대 충주병원에서 혈액투석 치료를 받은 환자 가운데 3명이 법정 감염병인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는 1일 건국대 충주병원에서 보고된 혈액투석 환자의 C형간염 발생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건국대 충주병원은 의료기관 자체 감염관리 과정에서 해당 병원의 혈액투석환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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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병원서 C형간염 또 집단 발생…B형간염·에이즈·매독도 조사
서울에서
서울에서 C형간염 집단 감염 사태가 또 발생했다. 지난해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과 올해 초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주사기 재사용과 의료행위 시 부주의 등으로 인한 C형간염 무더기 감염 사태가 발생한 이후 세 번째다.
질병관리본부, 서울시, 동작구 보건소는 동작구 소재 서울현대의원(현 JS의원)에 2011~2012년 방문한 내원자 1만1306명을
보건당국이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발생한 C형간염 집단 감염의 피해자에 대해 치료비 지원을 하기로 방침을 세웠지만, 형평성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C형간염 집단 감염사건의 진원지로 지목돼 경찰 조사를 받던 한양정형외과 원장 노모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현재 건강보험 재정으로 부담하고 있는 감염 환자의 검사ㆍ진료비에 대한 구상권
일회용 주사기 등 의료기기 재사용으로 C형간염 집단감염자가 발생한 강원도 원주의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C형간염 항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217명에 이른다. 이는 지난 12일 발표(115명)보다 무려 102명 늘어난 것이다.
특히, 217명 가운데
C형간염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강원도 원주의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감염자가 총 217명으로 늘었다. 현재 치료가 필요한 감염자는 95명에 이른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4일 기준 C형간염 항체 검사를 완료한 1545명 중 양성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217명으로, 지난 12일 발표(115명)보다 102명 늘었다.
과거에 C형간염에 걸린 적이 있거나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양천구는 2008년 5월 이후 다나의원 내원자 2266명 중 1672명이 C형간염 검사를 받았고 이 중 97명이 항체양성자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97명 중 63명(이중 51명이 유전자 1a형)은 유전자 양성자로 판명됐다.
항체양성자는 과거에 감염된 적이 있거나 현재 감염중임을 의미하며, 유전자양성자는 현재 감염 상태임
강원도 원주의 한 정형외과에서 지난해 4월 C형간염 집단감염 신고가 있었지만, 보건당국이 이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가 ‘다나의원 사태’ 이후 뒷북 대응에 나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강원 원주시의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자 115명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101명은 치료가 필요한 RNA양성
지난해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 이어 강원도 원주와 충북 제천의 병원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강원도 원주시 소재 한 의원을 방문한 환자 100여명이 C형간염에 무더기로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을 방문한 환자 중 115명이 C형간염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
지난해 주사기 재사용으로 집단 C형간염을 발생시킨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과 유사한 감염 의심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충북 제천시 소재 양의원과 강원 원주시 소재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으로 인한 감염 의심 신고가 접수돼 해당 지자체와 함께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역학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