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43)이 법원으로부터 4억원의 빛을 탕감받았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파산9단독 김이경 판사는 "지난달 말 현진영의 채무에 대해 면책 허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면책은 파산 절차를 밟은 뒤에도 남은 빚에 대해 법원이 채무자의 책임을 면제해 주는 것으로 채권자들이 이번 결정에 대해 14일 이내에 항고하지 않으면 효력이 발생한다.
면책을 받
현진영이 파산신청 후 웃고 있는 셀카를 공개해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오해라고 해명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현진영, 김지현, 김현욱, 성대현이 출연한 ‘마이너스의 손’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진영은 파산신청 후 셀카를 찍었다는 논란에 "사업 실패 후 몇 년간 돈을 갚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너무 힘들어
*라디오스타 현진영 파산신청
현진영이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산신청에 대한 속얘기를 털어놨다.
현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솔직히 회사를 해서 사업을 하면서 돈을 많이 잃었고 갚으려고 노력했다. 갚다, 갚다 한계점에 다다라서 신청을 했다”며 “철없다고 하실 것 같은데 파산 신고를 사람들이 모를 줄 알았다”고 말했다.
현진영은 지난 5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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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라디오스타에서 파산 신청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15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30억 특집에서 현진영, 김지현, 김현욱, 성대현이 출연해 사업 실패에 대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최근 파산 신청 사실이 공개되며 충격을 줬던 현진영은 MC 규현으로부터 파산
현진영 파산
현진영이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아내 오서운과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현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NRG 노유민이 만든 노유민코페에 왔다. 유민이가 직접 볶은 원두커피 맛은 일품이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진영과 그의 아내 오서운의 셀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앉아
현진영
가수 현진영이 법원에 파산신청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진영은 지난달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냈다. 11일 현진의 파산신청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 측도 이를 인정하며 “사실상 수입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총 4억 원 가량의 채무액에 대한 면책 신청서에 따르면 현진영은 그동안 출연료 대부분은 소속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