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현진영, “파산, 뼈저린 아픔 겪었다”

입력 2014-10-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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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가수 현진영이 라디오스타에서 파산 신청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15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30억 특집에서 현진영, 김지현, 김현욱, 성대현이 출연해 사업 실패에 대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최근 파산 신청 사실이 공개되며 충격을 줬던 현진영은 MC 규현으로부터 파산 신청을 하게 된 이유를 묻자 현진영은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냐?"라며 방송 최초로 파산 신청까지 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또한 현진영은 파산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기 전 노유민의 카페에서 인증샷을 찍었다가 논란이 됐던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파산 신청한 걸 사람들이 모를 줄 알았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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