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지완(현우성 분)은 동료가 “정원을 만나봤냐”고 묻자 “그런 말 건넬 시간이 없었다. ‘당신이 오해한 거다. 적이 아니라 아군이다’ 어떻게 그런 소리를 하냐”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경주(강성미 분)도 홍문호(독고영재 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귀국한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1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새 드라마 '좋은 사람' 제작발표회가 배우 장재호, 현우성, 강성미, 우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우희진은 "요즘 유행하는 막장 드라마가 아니다"라며 "악한 사람과 그 악한 사람을 처벌하는 선한 사람을 다루는 이야기다. 아침을 유쾌하게 보낼 수 있는 드라마다"라고 작품에 대해 설명하며 애정을...
하지만 이 때 박현우(현우성) 이 나타나 한정임을 구했고 결국 도혜빈은 체포됐다. 하지만 도혜빈은 체포되는 순간까지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못했다.
시간이 흘러 한정임은 전시회를 열게됐고 그 전시회에는 박현우가 찾아갔다. 두 사람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극은 마무리 됐다.
‘폭풍의 여자’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폭풍의 여자’ 현우성, 형 정찬 변화시켰다…고은미는?
‘폭풍의 여자’ 현우성이 야망으로 가득찬 정찬을 변화시켰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139회에서는 형 박현성(정찬 분)을 대신해 자수한 박현우(현우성 분)의 속마음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현우의 자수 소식을 들은 한정임(박선영 분)은 “제발 다시 생각하라”고...
'폭풍의 여자' 박선영 "유언장 안 태웠다"...엿들은 선우재덕 배신감에 '동공지진'
'폭풍의 여자' 박선영이 박회장의 유언장을 태우지 않았음을 현우성에게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30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과 박현우(현우성)이 도준태(선우재덕)의 집에서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임이 도준태의 집에 간다는...
박현성은 동생 박현우(현우성)에게 "도준태가 실명 위기라는 것을 밝히고 내려오게 만들거야"라며 "도준태와 한정임(박선영)을 한꺼번에 칠 수 있는 기회가 왔어"라고 말한다.
이어진 화면에서 박현성은 회사 사람들이 모은 자리에서 무언가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도혜빈의 악행도 이어진다. 도혜빈은 한정임이 가지고 있는 박회장의...
이날 방송에서 박현우(현우성)와 박현성(정찬)은 한정임이 도준태 회장의 직무 대행이라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박현성은 박현우에게 "아버지의 유언장을 태운 것도 모자라 이제는 나를, 아니 우리를 막으려는 심산이야"라고 말했다.
박현성은 이어 "감히 나한테 덤빈 대가가 어떤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줄거야"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박현우(현우성)는 박현성에게 "정임 씨가 도회장님 직무대행이라니?"라고 물었고, 이에 박현성은 "이젠 아예 도준태와 손잡고 날, 아니 우리를 막으려는 생각이야. 도저히 가만 놔둘 수 없어"라며 이를 갈았다.
한편 126회에서는 박현성의 지시로 장미영(송이우)가 검찰청에 한정임을 내부고발에 그를 곤경에 빠트리는 모습도...
이어진 장면에서 도혜빈은 박현우(현우성)을 찾아가 다짜고짜 "도련님은 알고 있었죠?"라고 물었다. 이에 박현우는 "알고 있었다니요?"라고 반문했다. 이에 화가 난 도혜빈은 "모른척하지 말아요. 내가 그렇게 순순히 당할 것 같아?"라고 화를 냈다.
도혜빈이 한정임의 상태를 의심하는 사이 한정임은 도혜빈을 향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라며 소리쳤다.
도혜빈과 이명애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 박현우(현우성)은 형 박현성(정찬)에게 "형수가 환영을 보는 것 같다"며 도혜빈을 알콜중독 증세로 몰아갔다.
한편 이날 도혜빈이 한정임의 상태를 확인하러 병원으로 간 가운데 도준태(선우재덕) 역시 한정임이 의식을 회복한 것을 알게됐지만 이 사실을 모른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니 그 이상으로 갚아줄거에요. 모두 다 지옥 속으로 빠뜨려버릴거에요"라고 다짐한다.
혜빈의 다짐을 듣던 정임은 준태와 혜빈이 완벽히 한 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한편 정임은 유언장을 찾기 위해 회장실에 몰래 들어갔다가 박현성과 도혜빈과 마주칠 위기에 놓이지만 박현우(현우성)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됐다.
이어진 화면에서 현성은 동생 박현우(현우성)을 만나 윤변호사의 일기장 일부를 보여줬다. 이를 본 현우는 "이게 윤변호사님의 일기장 일부라고?"라고 물었다. 현성은 "도혜빈이 가로챈 것도 모르고 당할 뻔했다고. 아, 이럴 때 한정임(박선영)이 깨어나서 윤변이 무슨 이야길 해줬는지 알려만 준다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우는 "정임씨가...
정찬 녹취파일 놓고 "막가자는거야?"...현우성, 정찬 악행 알고 주먹 '불끈'
'폭풍의 여자' 고은미와 정찬이 서로 불신하면서 녹취파일을 두고 옥신각신하는 가운데 현우성이 형 정찬의 악행을 알게 분노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18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계획한대로 서로를 의심하는 도혜빈(고은미)과 박현성(정찬)의...
박선영 "어디 한 번 물고 뜯어 봐"
'폭풍의 여자' 고은미와 박선영 현우성이 엇갈린 복수를 다짐했다.
13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117회 예고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교통사고 후 의식을 찾지만 계속 의식을 찾지 못한 것처럼 연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병상에 누워있는 한정임을 두고 박현우(현우성)은 도준태(선우재덕)을 향해 복수를...
'폭풍의 여자' 박선영, 현우성 눈물의 복수 다짐에 눈 '번쩍'..."내 모든걸 걸고..."
'폭풍의 여자' 박선영이 교통사고 이후 의식을 회복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16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과 박현성(정찬)에 의해 연속으로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상에 있던 한정임이 의식을 찾고 눈을 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우(현우성)...
앞서 한정임은 윤 변호사로부터 박 회장의 유언장에 대해 들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박현성은 다시 한정임의 병실을 찾아가 "당신 절대 이렇게 죽어서는 안 돼"라며 "내가 들어야할 이야기를 가로챘잖아"라고 말한다.
한편 한정임의 병실에서 조용히 빠져나가는 박현성의 모습을 보게 된 박현우(현우성)는 이를 의아해 한다.
한편 박현우(현우성)은 박선영의 뺑소니 범인으로 혜빈을 의심한다. 이에 혜빈은 "어떻게 말도 안되는 의심을 하실 수가 있어요? 저에게 뺑소니 누명까지 뒤집어 씌우려는 거예요?"라고 따진다. 혜빈은 이어 "생사람 잡지마요. 난 결백하니까"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이내 형사가 혜빈을 찾아오고 "교통사고 건으로 조사 중입니다. CCTV를...
당황한 나머지 두려움에 가득찬 눈으로 한정임을 쳐다만 보던 도혜빈은 박현우(현우성)로부터 걸려 온 한정임의 전화 벨소리에 놀란다.
특히 이날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115회 예고에서 정임이 의식을 잃은채 병원에 있고, 박현우가 도혜빈의 뺑소니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정임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도혜빈 역시 운전 중 크게 놀라며 예고 영상이 끝나 이들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현우(현우성)은 도준태(선우재덕)와 약혼 준비를 하던 정임을 데리고 나와 그에게 목걸이를 걸어주며 "이제 다른 누구도 신경쓰지 않을거예요. 오직 당신하고 나. 우리 둘만 생각할 거예요" 라고 다짐한다.
'폭풍의 여자' 박선영-현우성-선우재덕 '삼각관계 폭발'..."그 손놔" vs "못 놔"
'폭풍의 여자' 박선영 현우성 선우재덕 사이의 삼각관계의 골이 깊어졌다.
8일 방송된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13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과의 약혼식을 강행하는 도준태(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자신의 어머니 노순만(윤소정)이 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