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과 HD현대1%나눔재단은 동구노인복지관 및 전하분관, 방어진노인복지관, 남목노인복지관에 영화 관람권 620매를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각 복지관은 후원받은 관람권으로 11월까지 ‘HD현대중공업과 함께 우리 영화 본DAY’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영화 단체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여가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8일에는
HD현대중공업은 동구 현대예술관에 울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80여 명을 초청해 코믹 연극 ‘택시 안에서’를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HD현대중공업과 울산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
올해는 공연 관람과 더불어 현대
삼성중공업, 거제 어린이 잔치 행사 열어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 어린이 합창단 초청HMM은 부산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전달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중공업 기업들이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 가능한 행사를 개최하거나 불우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지역 맞춤형 행사와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상생 활동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삼성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1%나눔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교 합창단과 합창 무대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2~6학년 학생 40여 명으로 구성된 울산 동구 서부초등학교 ‘한울림 합창단’은 최근 HD현대중공업 영빈관·본관, 현대예술관 등을 방문해 합창 무대를 가졌다.
이번 합창은 HD현대중공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는 ‘조선소에서 ~을’
HD현대중공업은 26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제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4개 안건을 가결했다.
이날 열린 HD현대중공업 정기 주총에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의결 및 가결됐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임기가 만료된 이상균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노진율 사장을 사내이사로
HD현대중공업은 21일부터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제2회 HD현대가족 초대작품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Happy Days: 행복한 나날들’을 주제로 △공예 △도예 △사진 △서각‧조각 △서예‧캘리그래피 △회화 △외국인 △어린이 등 8개 부문에서 108명의 작품 180여 점을 선보인다.
2회째를 맞은 올해는 그룹사 및 협력사 임직원
현대중공업그룹은 정주영 창업자 타계 20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16일부터 한 달여간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추모 사진전 '아산 정주영'을 열고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 140여 점을 전시한다.
사진전 개막식에는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
신영은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13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모두 2개의 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에 총 2687가구(전용면적 59~107㎡) 규모다.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9개동, 1371가구(전용 59~84㎡), 2단지는 지하 5층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 30년 만에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선보일 예정이다. 신영이 공급하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가 그 주인공이다.
울산 지웰시티 자이 규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18개 동(2개 단지), 총 2687가구로 조성된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울산 부동산 시장은 최근 거래량 증가, 미분양 해소, 매매가 상승 등
신영은 3월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7층, 18개동, 26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사는 GS건설이다. 단지별로 보면 1단지는 1371가구(9개동), 2단지는 1316가구(9개동)로 각각 이뤄진다.
홍보관은 다음 달 초에 울산 동구 일산동 일대에 마련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8주기를 맞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에 범현대가(家)가 집결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의 18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저녁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제사가 진행된다.
장남인 정몽구 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며느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고(故)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를 앞두고 범현대가(家)가 한자리에 모였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의 17주기(2001년 3월 21일)를 하루 앞둔 이 날 저녁 7시께 범현대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서 제사를 지냈다.
이날 제사에는 정 명예회장의 아들 가운데 정몽구 회장
회사 조단위 적자에도 수당 요구·전환배치 거부 등 강경일변도…“호텔 평생 할인권도 달라”
◆현대중공업이 조 단위의 적자 늪에 빠져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가운데 ‘노조의 브레이크 없는 역주행’이 구설에 오르고 있다. 4·13총선을 앞두고 선거에 개입하는가 하면, 미포조선의 경우 하청업체 노조를 중심으로 휴업수당 지급까지 요구하며 사측의 경영책임을 강하게
현대중공업이 21일(월)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15주기(周忌)를 맞아 추모 행사를 가졌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오전 울산 본사 체육관에서 ‘아산 정주영 창업자 1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 백형록 노조위원장, 현대미포조선 강환구 사장, 강원식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그룹 임직원 2천200여명이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1년 한마음회관을 시작으로 울산, 목포 지역에 총 8개 문화예술 시설을 건립·운영하고 있다. 각종 지원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적 토대를 다지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연ㆍ전시ㆍ영화ㆍ문화ㆍ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시설을 바탕으로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
현대중공업이 업황 악화로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현대중공업은 매주 수요일을 ‘문화·가정의 날’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가정의 날에는 연장근무 없이 정시에 퇴근해 다양한 문화, 체육활동을 즐기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문화·가정의 날 활성화
2015년 을미년 연초부터 해외 실력파 뮤지션들이 속속 한국을 찾고있다. 팝, 재즈, 알앤비, 헤비메탈, 인디 록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의 내한공연이 열린다는 소식에 국내 팬들의 마음은 설레고 있다.
먼저 1월에는 17일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샘 옥이 공연을 한다. 제2의 제프 버넷이라 불리는 샘 옥은 작곡, 프로그래밍,
기업이 문화예술 후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업들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들이 분야와 방식에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주요 기업들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조사한 결과, 1990년대까지 정통 클래식 중심의 문화예술 투자에서 시작된 활동이 이제는 일반인 대상 활동과 대중문화로까지
현대중공업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업으로 꼽히는 듀폰(Dupont)에 안전경영 노하우를 배웠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1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듀폰코리아의 임정택 사장을 초청해 안전경영 특강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현대중공업 전 임원과 부서장, 안전업무 담당자, 협력회사 대표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임 사장은 듀폰의 안전
현대중공업그룹은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13주기 기일을 앞두고 고인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행사를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기일인 21일 오전 8시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거행한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저녁 7시까지 사내 체육관에 분향소를 운영하며, 일반 시민들도 분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